Paco Rabanne
2006 S/S파리여성복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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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o Rabanne
파코라반에 입성한 후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패트릭 로빈슨은 ‘하드 에지 페미니티’라는 콘셉트로 심플하고 여성스러운 룩을 제안했다. 절개와 러플이 혼합된 의상에서 샤프한 미래주의가 엿보였고, 벚꽃이나 국화 등 일본 이미지의 플라워 장식은 정체된 하우스에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이러한 작업을 위해 그는 텍스타일 딜러에게 500벌의 빈티지 실크 기모노를 주문했고, 그것을 자른 뒤 파코 라반이 예전에 그랬던 것처럼 메탈과 플라스틱 원반들로 다시 이어 붙였다.
패트릭 로빈슨은 타이트한 실루엣, 모던한 컬러, 스키니 팬츠와 튤립 스커트, 스포티하고 섹시한 레이서백 탱크 등 자신만의 실루엣으로 시작해 다양한 방법으로 하우스의 역사를 상기시켰다. 드레스는 무릎 위 길이로 경쾌했고, 몇 벌의 엠파이어 라인 드레스는 주름지듯 여유롭게 늘어졌다. 과거와 미래, 동과 서를 조화롭게 아우른 그의 디자인은 올 봄 쿨한 여성들의 마음을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