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gm
Review 아직은 생소하거나, 이미 열렬한 팬이 되었거나 하는 ‘MSGM’은 2009년 밀라노에서 설립된 신생 브랜드이다. 짧은 시간 만에 20~30대 패션 피플 사이에서 인기를 끌게 되었다.
그 비결은 감각적인 패턴과 화려한 색상, 뻔하지 않은 구조와 실루엣, 디테일로 디자이너 감성이 묻어나는 색다름을 추구하는 젊은 층의 요구에 정확히 부합했기 때문이다.
‘MSGM’은 디자이너 마시모 조르제티를 포함해 브랜드를 설립한 네 명의 이름의 첫 철자를 따 지은 이름이다. 마시모 조르제티는 1977년 이탈리아 북부 도시 리미니에서 직물 회사를 관리하는 부모님 밑에서 태어났다.
그는 패션에 관심이 많았던 고등학생 시절부터 피팅 모델일을 하며 패션 업계에 발을 담그게 된다. 학교 과정을 통해 패션을 정식으로 배우진 않았지만, 이후 영업, 판매, 컨설턴트, 제작 등 실무를 통해 패션계를 알아간다.
다양한 분야를 거치며 역량을 쌓은 그는 2009년 파올로니 그룹과 파트너십을 맺고 브랜드를 시작하게 된다. 2010년 S/S 컬렉션을 시작으로 언론의 호평을 받으며 국제적으로 280여 개의 편집숍에 입점 되었고, 더불어 매출도 급속도로 증가했다. ...more
Review 아직은 생소하거나, 이미 열렬한 팬이 되었거나 하는 ‘MSGM’은 2009년 밀라노에서 설립된 신생 브랜드이다. 짧은 시간 만에 20~30대 패션 피플 사이에서 인기를 끌게 되었다.
그 비결은 감각적인 패턴과 화려한 색상, 뻔하지 않은 구조와 실루엣, 디테일로 디자이너 감성이 묻어나는 색다름을 추구하는 젊은 층의 요구에 정확히 부합했기 때문이다.
‘MSGM’은 디자이너 마시모 조르제티를 포함해 브랜드를 설립한 네 명의 이름의 첫 철자를 따 지은 이름이다. 마시모 조르제티는 1977년 이탈리아 북부 도시 리미니에서 직물 회사를 관리하는 부모님 밑에서 태어났다.
그는 패션에 관심이 많았던 고등학생 시절부터 피팅 모델일을 하며 패션 업계에 발을 담그게 된다. 학교 과정을 통해 패션을 정식으로 배우진 않았지만, 이후 영업, 판매, 컨설턴트, 제작 등 실무를 통해 패션계를 알아간다.
다양한 분야를 거치며 역량을 쌓은 그는 2009년 파올로니 그룹과 파트너십을 맺고 브랜드를 시작하게 된다. 2010년 S/S 컬렉션을 시작으로 언론의 호평을 받으며 국제적으로 280여 개의 편집숍에 입점 되었고, 더불어 매출도 급속도로 증가했다.
디자인으로 인정 받은 마시모 조르제티는 화려한 패턴으로 유명한 에밀리오 푸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발탁되기에 이르렀다.
DJ활동을 병행하는 이 디자이너는 음악과 예술, 밀라노 거리의 패션 등에서 영감을 받는다고 한다. ‘MSGM’이 트렌디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이다.
2015 F/W 컬렉션은 기존의 화려했던 프린트보다는 컬러 블록으로 강렬한 색 대비가 눈에 띄는 의상들이 대거 등장했다. 열대 나뭇잎을 연상시키는 주름 장식, 원색의 기하학적 모양의 브로치와 짝짝이 귀고리, 폴라티의 목 부분만 잘라낸 목 가리개, 화려한 구두 등 액세서리에 힘을 주는 방식은 여전했다.
fo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