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yskens theory
벨기에 출신 디자이너 데스켄스의 재능이 세상에 알려진 것은 마돈나가 그의 드레스를 입고 1998년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하면서였다.
'프랑스 차세대 디자이너'라는 타이틀로 많은 잡지에 소개된 그는 2002년 「로샤스」의 새로운 디자이너로 임명된 후 2003년 3월 첫 컬렉션을 선보였다. 그 컬렉션은 스타일닷컴을 비롯한 많은 매체에서 최고의 찬사를 받으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하지만 쿠튀르로 만들어내는 「로샤스」의 의상들은 높은 가격 때문에 호평에 비해 상업적으로 연결되지는 못했다 2006년 「로샤스」는 재정적인 이유로 파산을 맞았다.
이후 데스켄스는 「니나리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자리를 옮겼다. 2007년 3월 「니나리치」 가을/겨울 컬렉션으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른 그는 아름다운 의상들을 상업적으로 연결시켰다. 2009년 그는 「니나리치」와 결별하고 현재의 데스켄스를 알린 「데스켄스 띠어리 」라는 캡슐 컬렉션을 「띠어리」와 함께 선보였다. 현재 그는 「띠어리」의 아트 디렉터로도 활동하며 액세서리부터 남성복까지 모든 부문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시즌 그는 ‘바다’를 주제로 삼았다. 바닷 속 깊은 곳에서부터 파도가 일렁이는 해...more
벨기에 출신 디자이너 데스켄스의 재능이 세상에 알려진 것은 마돈나가 그의 드레스를 입고 1998년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하면서였다.
'프랑스 차세대 디자이너'라는 타이틀로 많은 잡지에 소개된 그는 2002년 「로샤스」의 새로운 디자이너로 임명된 후 2003년 3월 첫 컬렉션을 선보였다. 그 컬렉션은 스타일닷컴을 비롯한 많은 매체에서 최고의 찬사를 받으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하지만 쿠튀르로 만들어내는 「로샤스」의 의상들은 높은 가격 때문에 호평에 비해 상업적으로 연결되지는 못했다 2006년 「로샤스」는 재정적인 이유로 파산을 맞았다.
이후 데스켄스는 「니나리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자리를 옮겼다. 2007년 3월 「니나리치」 가을/겨울 컬렉션으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른 그는 아름다운 의상들을 상업적으로 연결시켰다. 2009년 그는 「니나리치」와 결별하고 현재의 데스켄스를 알린 「데스켄스 띠어리 」라는 캡슐 컬렉션을 「띠어리」와 함께 선보였다. 현재 그는 「띠어리」의 아트 디렉터로도 활동하며 액세서리부터 남성복까지 모든 부문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시즌 그는 ‘바다’를 주제로 삼았다. 바닷 속 깊은 곳에서부터 파도가 일렁이는 해수면까지 그 사이에 살고 있는 생명체들을 색과 무늬로 표현했다.
오프닝은 과장된 어깨와 잘록한 허리, 펜슬 팬츠의 무채색 정장을 입은 모델의 출현으로 시작됐다. 갈색과 붉은색, 밝은 올리브 등 은은한 컬러의 곱슬머리는 포멀한 옷과 조화를 이루면서 편안하고 청결하며 산뜻함을 강조했다.
컬러는 깊은 바다에서 느껴지는 블랙과 네이비 색상이 주를 이뤘다. 점점 색이 밝고 속이 휜히 비치는 몇몇 시스루 룩이 등장하면서 깊은 바다에서 수면 위로 떠오르는 느낌을 선사했다. 밝은 바탕에 진주로 장식된 룩은 바닷 속 기포나 물방물 같은 느낌을 주었다.
그의 켈렉션에는 모델 도젠 크로스(Doutzen Kroes)와 영화배우 케이트 보스워스(Kate Bosworth), 그리고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이자 일본판 보그 편집장인 안나 델로 루소(Anna Dello Russo)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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