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stian Lacroix
2006/2007 F/W파리여성복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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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stian Lacroix
푸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에서 물러나 이번 시즌부터 자신의 레이블에만 심혈을 기울인 크리스티앙 라크루아. 그는 이번 시즌 불어로 ‘허세를 부린다’는 의미의 ‘파반느(Pavane)’를 테마로 패션쇼를 선보였다.
먼저 라크루아는 달콤한 노스탤지어를 연상시키는 앙상블 의상으로 출발했다. 페이즐리 미니 드레스에 안감을 같은 패브릭으로 만든 코트와 매치했고, 사랑스러운 레드 디건에는 민속적인 패브릭으로 트리밍 장식을 했다. 여기에 비슷한 톤의 스커트도 함께 선보였다. 그는 자신의 미학적인 뿌리를 지키고 있음을 알 수 있도록 무대 배경에 오래된 투우 비디오를 틀었고, 블랙&화이트 스카프 프린트 시프트와 코트, 페이즐리 문양의 끈 없는 버블 드레스, 블랙 레이스를 덧씌운 핑크 브로케이드 코트를 선보였다.
한편 화려한 프린트가 장기인 라크루아지만 이번 시즌엔 조금 절제된 패턴을 사용했고 블랙 컬러에 포인트를 주는 정도의 미니멀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그가 쏟은 시간이나 열정에 비해 썩 만족스럽지는 않았다. 물론 클래식함을 잃지 않은 그만의 색깔이 묻어난 사랑스러운 베이비 돌 드레스, 큐트한 튜브 탑 미니 드레스, 매니시한 쇼트 재킷, 메탈릭 실버 트렌치, 동양적...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