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noo
Review ‘노누’는 현재 CFDA에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패션 인큐베이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디자이너 미샤 노누(Misha Nonoo)의 브랜드이다. ‘노누’는 여성적이고 매력적인 디테일들로 브랜드 론칭 초반부터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하며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성이 독특하다 했더니 중동의 바레인에서 이라크인 아버지와 영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고 영국에서 자랐다. 파리를 거쳐 지금의 뉴욕에서 컬렉션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러한 다양한 문화에서의 생활은 그녀의 작품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녀는 미국 시장에 영국의 잘 재단된 여성복이 없다고 판단하고 재킷과 코트만으로 시작했으나, 이후에 바이어들에 의해 풀 컬렉션을 요청 받아 지금처럼 패션쇼까지 하는 토털 브랜드로 발전하게 됐다.
2012년 첫 컬렉션을 선보인 이후로 ‘노누’는 매 시즌 속이 비치는 소재를 믹스매치해 그녀의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자리잡고 있다.
2015 SS 컬렉션은 예술가 더스틴 옐린(Dustin Yellin)에게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컬렉션 중간에 등장한 쇼킹한 남성 모델이 바로 그 예술가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두 가지 효과가 얻어졌다. 예술가와의 ...more
Review ‘노누’는 현재 CFDA에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패션 인큐베이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디자이너 미샤 노누(Misha Nonoo)의 브랜드이다. ‘노누’는 여성적이고 매력적인 디테일들로 브랜드 론칭 초반부터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하며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성이 독특하다 했더니 중동의 바레인에서 이라크인 아버지와 영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고 영국에서 자랐다. 파리를 거쳐 지금의 뉴욕에서 컬렉션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러한 다양한 문화에서의 생활은 그녀의 작품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녀는 미국 시장에 영국의 잘 재단된 여성복이 없다고 판단하고 재킷과 코트만으로 시작했으나, 이후에 바이어들에 의해 풀 컬렉션을 요청 받아 지금처럼 패션쇼까지 하는 토털 브랜드로 발전하게 됐다.
2012년 첫 컬렉션을 선보인 이후로 ‘노누’는 매 시즌 속이 비치는 소재를 믹스매치해 그녀의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자리잡고 있다.
2015 SS 컬렉션은 예술가 더스틴 옐린(Dustin Yellin)에게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컬렉션 중간에 등장한 쇼킹한 남성 모델이 바로 그 예술가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두 가지 효과가 얻어졌다. 예술가와의 협업으로 예술가 자신도 대중에게 자신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며, 지루해지기 쉬운 컬렉션 후반부에 다시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기도 했다.
이번 시즌 그녀가 집중했던 것은 ‘묶기’처럼 보였다. 단순한 원피스 허리에 묶어 주머니를 더한 디테일, 마치 허리춤에 셔츠를 묶은 것처럼 보이는 원피스, 긴 직 사각형의 허리끈 디테일 등은 단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만든 일등공신이었다.fo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