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rciso Rodriguez
2015 S/S뉴욕여성복 컬렉션
컬렉션 리스트
- 패션쇼리뷰
- 컬렉션
- 디테일
Narciso Rodriguez
Review 나르시소 로드리게즈는 1990년대 뉴욕의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가장 잘 계승해 가고 있는 디자이너다. 그도 그럴 것이 그는 그 시대를 대표했던 ‘도나카란’ ‘캘빈클라인’ 등에서 일을 시작하고 배운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쿠바 이민자 2세 가정에서 자라난 로드리게즈에게는 디자이너로서 두 번의 잊을 수 없는 경험이 있었다.
한 가지는 1996년 존 F 케네디 2세의 약혼녀였던 캐롤린 베셋의 웨딩드레스를 만들어 주면서 미국 상류층에 자신의 이름을 알릴 수 있게 된 것이었다. 절친이었던 두 사람의 우정은 ‘캘빈클라인’에서 시작된 것이었다.
그러나 갑작스런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에 당황했던 로드리게즈는 유럽으로 건너가 한 동안 방황의 시간을 보냈다.
그렇게 잊혀질 뻔했던 로드리게즈는 2008년 미셸 오바마가 대통령 취임식 때 입었던 붉은 드레스로 다시 한 번 대중들에게 각인된다.
실루엣, 색, 장식, 선 등 모든 요소가 절제 되어 있는 미니멀한 옷은 아주 미세한 차이도 눈에 크게 띈다. 오히려 그 섬세한 차이들을 느끼면서 보는 재미가 있으며, 그렇게 감상하는 행위가 지적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또한 미니멀한 옷에서 눈 여...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