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tuzarra
Review 2008년 론칭한 ‘알투자라’는 조셉 알투자라에 의해 만들어진 브랜드이다. 검은 머리의 이국적인 외모를 가진 알투자라는 중국계 미국인 어머니와 프랑스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어린 시절에는 발레를 배웠다고 하는데, 이러한 프랑스의 문화, 즉 발레, 영화, 예술 등에서 깊은 영향을 받으며 자라났다.
미국에서 교양교육으로 손꼽히는 스왓스모어 대학에서 예술과 예술사를 전공하고 뉴욕으로 가 ‘마크 제이콥스’, ‘프로엔자 슐러’, ‘로샤스’ 등을 거쳤고, 다시 파리로 돌아와 ‘지방시’의 리카르도 티시의 어시스턴트를 하기도 했다.
프랑스의 문화 속에서 자라나고 미국식 교육을 받은 영향 때문인지 알투자라의 패션은 미국식 실용주의와 편안함과 함께 전통적인 프랑스의 세련됨을 추구한다.
그는 자신의 브랜드를 입는 여성을 위해 현대적이고 매혹적이며 섹시한 의상을 만들고자 한다.
2014 F/W시즌에는 미국적 실용성과 프랑스적 세련됨이 제대로 컬렉션에 드러났다.
넓은 숄 카라의 양면 코트는 실용적이면서 아름다웠고, 목 위로 잔뜩 올려 맨 두툼한 니트 머플러는 이번 겨울 누구나 시도해 볼만한 스타일링이었다. 다양한 굵기과 색이 ...more
Review 2008년 론칭한 ‘알투자라’는 조셉 알투자라에 의해 만들어진 브랜드이다. 검은 머리의 이국적인 외모를 가진 알투자라는 중국계 미국인 어머니와 프랑스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어린 시절에는 발레를 배웠다고 하는데, 이러한 프랑스의 문화, 즉 발레, 영화, 예술 등에서 깊은 영향을 받으며 자라났다.
미국에서 교양교육으로 손꼽히는 스왓스모어 대학에서 예술과 예술사를 전공하고 뉴욕으로 가 ‘마크 제이콥스’, ‘프로엔자 슐러’, ‘로샤스’ 등을 거쳤고, 다시 파리로 돌아와 ‘지방시’의 리카르도 티시의 어시스턴트를 하기도 했다.
프랑스의 문화 속에서 자라나고 미국식 교육을 받은 영향 때문인지 알투자라의 패션은 미국식 실용주의와 편안함과 함께 전통적인 프랑스의 세련됨을 추구한다.
그는 자신의 브랜드를 입는 여성을 위해 현대적이고 매혹적이며 섹시한 의상을 만들고자 한다.
2014 F/W시즌에는 미국적 실용성과 프랑스적 세련됨이 제대로 컬렉션에 드러났다.
넓은 숄 카라의 양면 코트는 실용적이면서 아름다웠고, 목 위로 잔뜩 올려 맨 두툼한 니트 머플러는 이번 겨울 누구나 시도해 볼만한 스타일링이었다. 다양한 굵기과 색이 섞인 털실로 짠 투박한 니트는 하나의 추상화를 옷으로 옮겨놓은 듯 했으며, 매끈한 코트나 바지와 대비되어 매력적인 겨울 의상으로 완성되었다.
특히 철사를 자유자재로 구부려 만든 것 같은 금속성의 액세서리는 전체적인 스타일링의 화룡점정이었다.
아직은 시그니처 아이템이 만들어지지 않았고 그래서 확고한 자기 스타일이 아직 정립되지 않은 듯 보이지만 대신 ‘알투자라’의 개성은 점차 진화하고 있다. 계속해서 주시하고 있어야 할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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