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lberry
영국의 고급 가죽 제품의 브랜드. 그러나 멀버리하면 떠오르는 것이 ‘알렉사((Alexa)’백 일 정도로 부드러운 가죽과 디테일이 아름다운 가방이 특징이다.
‘알렉사((Alexa)’백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엠마 힐이 2009년 영국출신 모델 알렉사 청과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든 것으로 히트 아이템으로 잇백 리스트에 올라있다.
힐은 영국 출신의 디자이너로 뉴욕과 파리를 오가며 갭, 클로에, 마크 제이콥스 등 여러 패션 브랜드에서 액세서리 디자인을 맡았다. 2007년 멀버리에 합류하면서 멀버리의 40년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시즌 멀버리 쇼에는 패션모델 케이트 모스, 가수 라나 델 레이, 영화배우 레베카 홀, 영국 대표적인 패션니스타 모델 알렉사 청이 참석, 자리를 지켰다. ‘땅속 요정’이란 테마와 달리 도회적인 레이디 룩으로 가득했다. 오프닝 모델은 가죽 케이프와 가죽 스커트, 가방,신발까지 가죽으로 통일, 멀버리의 쇼임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했다.
오버 사이즈 재킷과 살랑대는 실크 스커트, 스타일리시한 테일러드 재킷과 쇼츠, 감각적인 프린트 팬츠 수트 등으로 짜여진 무대에는 젊고 세련된 멋이 넘쳤다. 중국느...more
영국의 고급 가죽 제품의 브랜드. 그러나 멀버리하면 떠오르는 것이 ‘알렉사((Alexa)’백 일 정도로 부드러운 가죽과 디테일이 아름다운 가방이 특징이다.
‘알렉사((Alexa)’백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엠마 힐이 2009년 영국출신 모델 알렉사 청과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든 것으로 히트 아이템으로 잇백 리스트에 올라있다.
힐은 영국 출신의 디자이너로 뉴욕과 파리를 오가며 갭, 클로에, 마크 제이콥스 등 여러 패션 브랜드에서 액세서리 디자인을 맡았다. 2007년 멀버리에 합류하면서 멀버리의 40년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시즌 멀버리 쇼에는 패션모델 케이트 모스, 가수 라나 델 레이, 영화배우 레베카 홀, 영국 대표적인 패션니스타 모델 알렉사 청이 참석, 자리를 지켰다. ‘땅속 요정’이란 테마와 달리 도회적인 레이디 룩으로 가득했다. 오프닝 모델은 가죽 케이프와 가죽 스커트, 가방,신발까지 가죽으로 통일, 멀버리의 쇼임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했다.
오버 사이즈 재킷과 살랑대는 실크 스커트, 스타일리시한 테일러드 재킷과 쇼츠, 감각적인 프린트 팬츠 수트 등으로 짜여진 무대에는 젊고 세련된 멋이 넘쳤다. 중국느낌의 자카드 천, 파스텔 꽃무늬 레이스, 홀터 스트랩, 그리고 통이 넓은 가죽 바지는 꽃무늬 가죽 바이크 재킷도 눈길을 끌었다. 매 시즌 등장하는 강아지도 어김없이 등장,푸들의 늠름한 워킹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더 흥미로운 점은 가방의 변신. 화이트와 누드 핑크, 민트, 베이지색 송아지가죽으로 완성된 가방들이 대표적인 예이다. 지난해 12월21일 멀버리로 옮겨온 CEO 브루노 귀용은 이번 쇼에서 “가장 중요한 건 소재와 장인정신이다. 멀버리는 영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가방 제조사이다. 우리는 곧 두 번째 공장을 오픈할 계획”임을 알렸다. LVMH와 니나리찌를 거쳐 에르메스에서 일한 그의 이력을 떠올리며 브랜드 위상을 높이는 신호탄이길 기대하는 목소리들이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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