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Jensen
피터 얀센. 덴마크 출신의 디자이너로 런던에서 활동하는 촉망 받는 브리티
쉬 영 크리에이터. 90년대 말 센트럴 세인트마틴(Central St. Martin) MA(석사과정) 남성복을 졸업한 스칸디나비안 피터 얀센은남성복뿐만 아니라 여성복 컬렉션에도 참여함으로써 런던 패션위크의 새로운 물결을 이루는 젊은 피의 선두로 자리매김하고있다. 그의 컬렉션을 보고 있으면 스칸디나비안적인 디자인의 메리트를 이어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관념적인 주제뿐만 아니라정제되고 간결한 실루엣의 라인들은 흩트러짐 없는 완벽한 조화를 추구한다. 마치 잘다듬어진 스칸디나비안 목조가구 곁에 잘어울릴 듯한 산뜻한 액센트의 의상들을 선보인다. 피터 얀센 디자인의 또 한가지 특징
은 그의 컬렉션에는 사춘기 소녀 같은 12살언저리의 ‘트윈에이져'(tweenagers)들을 연상케 할 만큼 상큼한 ‘챠밍’이 담겨있다는점. 그의 컬렉션을 보고 있으면 마치 주니어하이스쿨에서 스칸디나비안 이야기 책을보며 다음 에피소드를 기다리고 있는 듯 한착각을 들게 한다.이번 시즌 얀센의 스토리는 얼음과 환상의 나라인 북쪽 그린랜드(Greenland)에서칲샵과 택시회사를 운영하고 70년대 패션을...more
피터 얀센. 덴마크 출신의 디자이너로 런던에서 활동하는 촉망 받는 브리티
쉬 영 크리에이터. 90년대 말 센트럴 세인트마틴(Central St. Martin) MA(석사과정) 남성복을 졸업한 스칸디나비안 피터 얀센은남성복뿐만 아니라 여성복 컬렉션에도 참여함으로써 런던 패션위크의 새로운 물결을 이루는 젊은 피의 선두로 자리매김하고있다. 그의 컬렉션을 보고 있으면 스칸디나비안적인 디자인의 메리트를 이어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관념적인 주제뿐만 아니라정제되고 간결한 실루엣의 라인들은 흩트러짐 없는 완벽한 조화를 추구한다. 마치 잘다듬어진 스칸디나비안 목조가구 곁에 잘어울릴 듯한 산뜻한 액센트의 의상들을 선보인다. 피터 얀센 디자인의 또 한가지 특징
은 그의 컬렉션에는 사춘기 소녀 같은 12살언저리의 ‘트윈에이져'(tweenagers)들을 연상케 할 만큼 상큼한 ‘챠밍’이 담겨있다는점. 그의 컬렉션을 보고 있으면 마치 주니어하이스쿨에서 스칸디나비안 이야기 책을보며 다음 에피소드를 기다리고 있는 듯 한착각을 들게 한다.이번 시즌 얀센의 스토리는 얼음과 환상의 나라인 북쪽 그린랜드(Greenland)에서칲샵과 택시회사를 운영하고 70년대 패션을 좋아하는 그의 친척인 ‘지트’(Jytte)에 관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컬렉션전 피터얀센은 덴마크 정부의 도움으로 자료조사를 위해 그곳을 다녀왔다고 한다. 이번 컬렉션의 메인 디테일로 사용된 알록달록한 민속적인(folk) 십자수 장식은 얀센의 이런 동기를 잘 말해준다. 사진에서처럼 민속적인십자수 문양으로 장식된 화이트 부츠들은패딩 자켓이나 비드된 케이프, 오버 블라우스와 화이트 미니 스커트 등에 매칭되었다.자신만의 민속적인 요소로 치장한 산뜻하고 멋진 컬렉션을 보여주었다.fo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