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tume National
2006/2007 F/W밀라노남성복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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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tume National
이번 가을 코스튬 내셔널의 시그니쳐는 빛 바랜 글래머 룩이다. 코스튬 내셔널의 수석 디자이너 엔니오 카파사는 펑크와 함께 바이런, 보들레르, 랭보, 셸리 등과 같은 시인에게 영감을 받아 다소 퇴폐적이고 감각적인 무대를 제안했다. 그는 몸에 꼭 맞는 날렵한 수트와 쇄골 부분에 스티치가 들어간 두더지 가죽 재킷, 너구리 털이 덧대어진 칼라, 풀어진 에지, 바지에 연결된 체인 등 댄디, 바이커, 테디 보이, 글램 락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남성상을 반영한 아이템과 디테일을 선보였다. 두 번째 피부처럼 몸에 밀착된 진은 홈부르크 모자와 멋진 조화를 이루었고, 격식을 차린 것처럼 보이는 화이트 실크 스카프, 웨이터 의상처럼 짧게 잘린 골드 재킷, 장식용 금속 조각이 덮인 블루종 등 화려함을 추구하는 남성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아이템도 많았다. 특히 골드 플리츠가 들어간 투명한 블랙 이브닝 셔츠와 라펠에 비드가 장식된 블랙 재킷은 섹시하고 강렬한 임팩트를 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