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ras
2007/2008 F/W밀라노여성복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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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마라스는 ‘인형의 집(Doll’s House)’를 선보였다.
빅토리안 시대의 결혼 관습을 다룬 1870년대 노르웨이의 코미디극인 헨리크 입센의 <인형의 집>을 모토로 삼은 이번 쇼는 다양한 패턴과 소재의 변주로 자신의 시그니처를 확실히 굳혀갔다.
캣워크는 동화 속 나라인 듯한 종이 인형부터 거대한 종이 집까지 넘치는 상상력으로 꾸며졌다. 철저히 인형의 집에 모티브를 엿볼 수 있는 비대칭 실루엣의 주름이 잡힌 울 재킷과 하이웨이스트 라인의 흐르는 듯한 실크 드레스, 시폰을 트위드 소재와 매치하고, 슬림한 재킷과 와이드 팬츠는 매니시하게 장식했고, 가녀린 펜슬 스커트 위에 뷔스티에 톱 등 색다른 느낌의 룩들을 교차시켜가며 마라스의 공식을 완성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