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 소싱력 기반으로 글로벌에 도전
신원(회장 박성철)은 소싱경쟁력을 기반으로 좋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은 3298억원으로 전년대비 2.8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8.5% 증가한 216억원, 당기순이익은 130.4% 증가한 25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올해 매출 목표는 3500억원이며 영업 이익 목표는 241억원, 당기순이익 목표는 250억원이라고 제시했다. 또 해외 법인의 활성화와 개성공장 증설 등으로 글로벌 패션기업으로의 발판을 마련할 방침이다.
신원은 지난 2004년 개성공단을 설립했다. 남측의 자본과 기술투자, 북측의 토지와 노동력이 결한한 개성공업지구에 생산공장을 설립하면서 이 회사는 중국 등 해외 소싱 중심의 다른 패션기업보다 스피드, 배수율, 품질 등에서 경쟁력을 높였다.
소싱 경쟁력 강화는 탄탄한 수익구조 형성으로 이어졌다. 개성공단은 올해 말까지 면적 3만3058㎡에 이르는 최대 규모의 공장을 건립할 예정이다.
올해는 신규 브랜드 론칭으로 외형을 확장할 계획이다. 상반기 남성복 「지이크파렌하이트」를 새롭게 선보였으며, 관련산업 M&A 및 해외 브랜드 라이선스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 기존 브랜드들도 유통 확장에 적극 나선다.
수출 분야는 해외 법인의 효율적 운영으로 수익성을 높이고 ODM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말 신규 공장을 완공한 베트남 법인은 올해 말까지 연간 4000만 피이스의 생산능력을 갖출 전망이다.
<신수연 기자>
<A&H인터내셔날> 성장성·수익성·안정성 높아
A&H인터내셔날(대표 박찬욱)은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이 높은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2002년 설립한 이 회사는 매년 50~70%의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이 회사의 영업이익은 15% 선. 올해는 「데스틸이브」 론칭을 통해 영업이익이 18%가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 내년 상반기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002년 7월 현대종합상사와 5:5 공동투자로 설립했다. 다음해인 2003년 남녀 캐주얼 「해즈잇」을 론칭했다. 그 해에 미국 골프웨어 「바비존스」 「욥」 등을 연이어 론칭했다. 이후 「욥」을 현대측에 양도하면서 현대 자본을 줄였으며, 2003년 「바비존스」를 중단했다.
2006년에는 여성복 「데스틸」을 론칭해 홈플러스와 롯데마트에서 전개를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여성복 「에스떼라」로 이마트를 공략했다. 이 회사가 운영하는 매장은 2003년 16개에서 2007년 말까지 100여 개로 늘어났다. 올해는 중가 캐릭터 「데스틸이브」를 론칭해 가두상권을 공략한다.
에이엔에이치인터내셔날은 슬림한 조직과 유통 차별화로 전략으로 전문성을 높였다. 이 회사의 직원은 모두 30명. 상품의 전체적인 기획과 VMD, 영업 등 전체적인 디텍팅만 본사에서 관리한다. 슬림한 조직 구조는 스피디함으로 이어졌다. 현금 거래와 빠른 결제 시스템도 이 회사의 경쟁력이다. 백화점, 가두상권 등 기존 유통 구조를 벗어난 유통 전개도 대형마트 전문 기업의 이미지를 구축했다.
박찬욱 사장은 “네트워크 구축과 경쟁력 강화로 유통 및 패션기업의 전문화, 대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수연 기자>
<요세프컴퍼니>
온라인의 인프라를 오프라인으로
요세프컴퍼니(대표 주춘섭)는 온라인 시장에서는 ‘스타’로 통한다.
저렴한 가격에 지나치게 얽메여 있는 온라인 시장에서 ‘브랜드’를 통해 새로운 신뢰를 구축하고 있는 몇 안되는 기업이기 때문이다.
올해로 7년째를 맞는 이 회사는 남성복과 여성복 아동복 액세서리 등 5가지 복종으로 18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40여개의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이 회사의 하루 판매건수는 2만5000건에 이르고 있다.
이같이 많은 물량을 공급하게되면서 대량 생산에 의한 원가를 절감할 수 있었고,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을 선보이게 됐다. 또 물량 공급을 위해 이천에 물류센터를 두고 자체 관리하고 있다. 이와함께 ERP시스템을 도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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