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인 절대 다수의 소비자들이(86.5%) 백화점이나 대형 쇼핑센터에서 언더웨어를 구입하며, 그 다음은 브랜드 전문 샵(60.7%)과 대형 할인매장(41.8%)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도매 시장이나 길거리에서 구입한다고 설문에 응한 소비자는 각각 4.5%와 4%에 달해 현저한 격차를 보였다.
통계에 따르면, 성별에 따라 소비자들의 언더웨어 구매 장소 또한 일정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대형 할인 매장에서 언더웨어를 구입하는 비율이 여성보다 9.3%p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성은 브랜드 전문 샵과 인터넷 온라인 브랜드 전문 샵을 이용하는 비율이 남성보다 각각 5%p, 5.6%p나 높았다.
또한 연령층에 따른 언더웨어 구매 장소에 대한 선택에서 차이를 보였다. 나이가 많을수록 백화점과 대형 상가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17세의 소비자가 백화점에서 언더웨어를 구입하는 비율은 67.2%를 차지한 반면, 18~25세, 26~35세, 36~45세, 46~60세의 소비자들이 백화점을 선호하는 비율은 81.1%, 87.2%, 91.9%, 97.0%를 차지했다.
또한 대형 할인 매장을 선호한다는 비율은 13~17세에서 37.1%를 기록했으며, 18~25세, 26~35세, 36~45세, 46~60세, 60세 이상에서는 각각 41.5%, 48.7%, 49.2%, 63.2%과 66.2%를 차지했다. 또한 교육 정도의 차이에 따라 구매 장소에 대한 선호도에 일정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소득 수준에 따라 선호도가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 수준이 1000위안이거나 그 이하인 경우 백화점을 선호한다고 답한 경우는 78.2%에 달했고, 소득 수준이 높아질수록 백화점 선호도가 더욱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통계에 따르면 도시 규모에 따라 소비자들의 구매 지점 선호도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나타났다. 대도시에 거주하는 소비자일수록 백화점 선호도가 중·소도시에 비해 높았으며, 반면 소도시에서 대형 할인 매장을 선호한다고 답한 응답자가 50.6%로 높게 드러났다.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는 소비자들 분포도 중·소도시가 대도시보다 높았다.
선물용 구매가 대부분
절대 다수 소비자(95.5%)들은 언더웨어 구매 목적에 관한 질문 사항에 ‘본인이 사용하기 위해’라고 답했으며, 약 3.5%의 응답자가 ‘선물을 하기 위해’를 선택했다. 또한 최상의 고급 언더웨어(10.0%)보다는 일반 보통 언더웨어(50.9%)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언더웨어 구입에 지출하는 금액에 대한 선호도 설문에서는 42.2%의 소비자가 501-1000위안이라고 답했으며, 다음은 35.3%의 응답자가 500위안 이하라고 답했다. 또한 8001-10000위안, 10000위안 이상이라고 답한 응답자도 각각 0.4%, 0.1%를 기록해 소비자들의 언더웨어에 대한 소비 잠재력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저우리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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