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대표적인 스포츠 브랜드 브랜드「리닝」이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에 이어 세계 4대 메이저 스포츠 기업으로 올라섰다.
최근 미국 스포츠용품정보(SGI) 발표에 따르면, 리닝(LiNing)이 일본 아식스(Asics)를 제치고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에 이어 4위를 기록하고 있다.
SGI는 94개 스포츠 용품 상장회사의 시가를 종합 평가하고 있다. 이 결과에 따르면 「나이키」는 여전히 확고한 1위를 차지해 시가 320.39억 달러를 기록하고, 「아디다스」는 513.64억 달러로 2위를, 「푸마」는 64억 달러로 3위에 올랐다. 리닝은 2006년 말 16.29억 달러를 기록한 뒤 2007년에는 38.61억 달러로 137.9%의 신장을 보였다.
케이스위스, 아식스는 매출액은 리닝보다 높지만 시가는 낮게 나왔다. 그 이유는 일본, 유럽 및 미국 등 자본 시장의 영업이익율이 다른 신흥 시장보다 낮은 수준으로 나왔고, 또 리닝의 고성장과 적극적인 회사운영에서 비롯됐다.
이렇게 높은 순위를 기록할 수 있는 것은 “뛰어난 마케팅 전략, 상품개발, 채널 운영 및 체인별 관리의 제고로 기인할 수 있다”고 리닝의 장지용 사장은 말한다. 이밖에 다양한 신규 브랜드 개발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4월 「Z-DO」를 출시했고, 11월에는 성공적으로 「Hong ShuangXi」를 인수했다.
장지용 사장은 “시가가 회사의 실력으로 평가될 수 없다”며, “2018년까지 전세계 스포츠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20%를 목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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