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rek Lam
데렉 램의 이번 컬렉션 테마는 ‘고귀한 아메리칸 스타일’이다.
뿌리는 대만이지만 미국에서 나고 자란 램은 클래식한 아메리칸 스타일을 추구하는 디자이너로 불린다. 이러한 배경에는 마이클 코어스와의 인연에서 출발한다. 램은 디자이너 생활을 「마이클 코어스」에서 시작했고 그 곳에서 12년간 일하며 헤드 디자이너를 맡기도 했다. 아메리칸 스포츠웨어를 만들어 내려는 코어스의 열망이 그에게 전이가 된 것은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이번 컬렉션은 램에게 지금까지와 다른 특별한 의미가 있었다.
1년 전에 그는 「토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그만 두고 자신의 이미지를 닮은 브랜드인 「데렉 렘」 만 맡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시간을 고객을 생각하고 자신의 브랜드를 조명하는데 할애했기 때문이다. 그는 그의 고객들을 보헤미안 정신을 갖고 있으며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여성들이라고 파악했다.
소매 없는 스웨이드 드레스 위에 장식된 패치워크, 무릎 길이의 스커트, 목선을 따라 장식된 모자이크 무늬 스웨이드 티셔츠, 낙타색 더플 코트, 망토, 미니멀한 흰색 드레스, 마크라메 기법의 매듭 장식이 돋보이는 스웨이드 드레스 등. 뉴요커들을 위한 옷들을 명확하게 ...more
데렉 램의 이번 컬렉션 테마는 ‘고귀한 아메리칸 스타일’이다.
뿌리는 대만이지만 미국에서 나고 자란 램은 클래식한 아메리칸 스타일을 추구하는 디자이너로 불린다. 이러한 배경에는 마이클 코어스와의 인연에서 출발한다. 램은 디자이너 생활을 「마이클 코어스」에서 시작했고 그 곳에서 12년간 일하며 헤드 디자이너를 맡기도 했다. 아메리칸 스포츠웨어를 만들어 내려는 코어스의 열망이 그에게 전이가 된 것은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이번 컬렉션은 램에게 지금까지와 다른 특별한 의미가 있었다.
1년 전에 그는 「토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그만 두고 자신의 이미지를 닮은 브랜드인 「데렉 렘」 만 맡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시간을 고객을 생각하고 자신의 브랜드를 조명하는데 할애했기 때문이다. 그는 그의 고객들을 보헤미안 정신을 갖고 있으며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여성들이라고 파악했다.
소매 없는 스웨이드 드레스 위에 장식된 패치워크, 무릎 길이의 스커트, 목선을 따라 장식된 모자이크 무늬 스웨이드 티셔츠, 낙타색 더플 코트, 망토, 미니멀한 흰색 드레스, 마크라메 기법의 매듭 장식이 돋보이는 스웨이드 드레스 등. 뉴요커들을 위한 옷들을 명확하게 표현했다.
또한 다양한 소재와 길이, 모양의 망토들이 이번 시즌 눈길을 끌었는데 가죽 망토, 코트 길이의 망토, 코바늘 뜨개질로 만든 검은색 판초, 재킷 길이의 망토 등이 편안하면서도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소개됐다. 새틴 블라우스와 어깨를 감싸는 미니 망토는 지난 시즌 「셀린느」가 선보인 아이템에서 영향을 받은 것처럼 보였다.
전체적으로 견고한 바느질과 남색, 낙타색, 버건디 브라운, 회색, 검정, 흰색 등 차분하면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실용적인 색을 사용한 점, 그리고 소재의 믹스매치,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 등은 허황되고 사치스러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실용성을 우선 순위에 두려는 것 처럼 보였다.fo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