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u Miu
「미우미우」는 1992년 미우치아 프라다가 만든 「프라다」의 세컨드 브랜드. ‘미우미우’라는 브랜드 이름은 어릴 적 불리던 미우치아 프라다의 애칭에서 비롯되었다. 「미우미우」는 「프라다」의 감성을 그대로 반영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를 앞세워 전 세계 많은 팬들을 확보했다. 물론 「미우미우」의 성공이 반드시 가격 때문만은 아니라는 것은 그의 컬렉션을 지켜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동의할만한 사실이다.
「프라다」는 밀라노에서 열렸지만 「미우미우」의 컬렉션은 파리에서 펼쳐졌다. 한 달 동안 지속된 패션위크의 마지막 도시 파리. 그 끝자락에서 만난 「미우미우」 컬렉션은 지친 관객들에게 다시 생기를 북돋아 줄 만큼 신선하고, 상큼했다.
미우치아 프라다는 「프라다」 쇼가 끝난 후 2주 동안 정신 없이 「미우미우」 컬렉션을 마무리했다. 그러나 그는 “촉박한 시간에 오히려 아이디어가 샘솟는다”고 말한다. 따라서 그는 「프라다」 에 비해 「미우미우」 컬렉션을 준비할 때 더 즉흥적일 때가 많다. 바로 이런 직감적인 디자인 덕분에 대중들은 「미우미우」에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다. 물론 즉흥적인 디자인 이면에는 그의 뛰어난 직관력과 감각이 뒷받침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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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미우」는 1992년 미우치아 프라다가 만든 「프라다」의 세컨드 브랜드. ‘미우미우’라는 브랜드 이름은 어릴 적 불리던 미우치아 프라다의 애칭에서 비롯되었다. 「미우미우」는 「프라다」의 감성을 그대로 반영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를 앞세워 전 세계 많은 팬들을 확보했다. 물론 「미우미우」의 성공이 반드시 가격 때문만은 아니라는 것은 그의 컬렉션을 지켜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동의할만한 사실이다.
「프라다」는 밀라노에서 열렸지만 「미우미우」의 컬렉션은 파리에서 펼쳐졌다. 한 달 동안 지속된 패션위크의 마지막 도시 파리. 그 끝자락에서 만난 「미우미우」 컬렉션은 지친 관객들에게 다시 생기를 북돋아 줄 만큼 신선하고, 상큼했다.
미우치아 프라다는 「프라다」 쇼가 끝난 후 2주 동안 정신 없이 「미우미우」 컬렉션을 마무리했다. 그러나 그는 “촉박한 시간에 오히려 아이디어가 샘솟는다”고 말한다. 따라서 그는 「프라다」 에 비해 「미우미우」 컬렉션을 준비할 때 더 즉흥적일 때가 많다. 바로 이런 직감적인 디자인 덕분에 대중들은 「미우미우」에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다. 물론 즉흥적인 디자인 이면에는 그의 뛰어난 직관력과 감각이 뒷받침되고 있다.
딱 붙는 헤어 스타일, 낙서한 듯 그려진 메이크업의 모델들은 「미우미우」의 트레이드 마크. 이번 시즌엔 ‘굿 스쿨 걸’과는 거리가 먼 매니시한 ‘수트 걸’들이 무대에 등장했다. 엉덩이를 덮는 긴 재킷과 복숭아뼈까지 내려오는 팬츠, 체크 셔츠로 구성된 6~70년대 실루엣의 수트가 이번 컬렉션의 메인 아이템이다.
반면 감각적인 색감들은 여전히 지속됐다. 화려한 모티브의 프린트들은 이전 컬렉션보다 강렬한 컬러감을 선보였다. 또한 이번 런웨이에 유독 자주 등장했던 팬츠 수트. 그가 인터뷰를 통해 “나도 젊었을 때 팬츠를 즐겨 입었다”라고 말했듯이 그의 팬츠에 대한 강한 애착이 드러난 컬렉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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