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ne
패션 브랜드 ‘아크네’는 여드름이라는 뜻으로 오해를 많이 받지만 사실은 ‘새로운 표현을 창조하는 야망(Ambi tion to Create Novel Expression)’이라는 거창한 뜻을 가진 약자이다.
이러한 오해 때문에 2013년 봄부터는 뒤에 스튜디오를 붙여 더욱 패션 브랜드로써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시작된 ‘아크네’는 네 명의 젊은이가 앤디 워홀의 팩토리 같은 창작집단을 꿈꾸며 만든 회사였다.
여느 젊은이들처럼 다양한 분야를 창조하는데 욕심이 있어 처음에는 필름, 실내 인테리어, 컨설팅 등 다방면에서 일을 했다.
‘아크네’가 패션브랜드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1997년이었다. 지금의 ‘아크네’의 크리에이티브디렉터인 조니 요한슨이 빨간 색의 스티치를 넣은 100벌의 한정판 청바지를 만들어 스톡홀름의 패션 피플들에게 선물하면서 그들의 전설이 시작되었다.
이러한 시작으로 한동안 ‘아크네’는 청바지만 잘 만드는 패션 회사로 알려졌다. 그러나 런던 컬렉션을 거쳐 파리 컬렉션으로 진출하면서 현재는 선망 받는 하나의 패션 브랜드로 이름을 굳혀가고 있다.
서핑이 취미인 ‘아크네’의 수장 조니 ...more
패션 브랜드 ‘아크네’는 여드름이라는 뜻으로 오해를 많이 받지만 사실은 ‘새로운 표현을 창조하는 야망(Ambi tion to Create Novel Expression)’이라는 거창한 뜻을 가진 약자이다.
이러한 오해 때문에 2013년 봄부터는 뒤에 스튜디오를 붙여 더욱 패션 브랜드로써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시작된 ‘아크네’는 네 명의 젊은이가 앤디 워홀의 팩토리 같은 창작집단을 꿈꾸며 만든 회사였다.
여느 젊은이들처럼 다양한 분야를 창조하는데 욕심이 있어 처음에는 필름, 실내 인테리어, 컨설팅 등 다방면에서 일을 했다.
‘아크네’가 패션브랜드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1997년이었다. 지금의 ‘아크네’의 크리에이티브디렉터인 조니 요한슨이 빨간 색의 스티치를 넣은 100벌의 한정판 청바지를 만들어 스톡홀름의 패션 피플들에게 선물하면서 그들의 전설이 시작되었다.
이러한 시작으로 한동안 ‘아크네’는 청바지만 잘 만드는 패션 회사로 알려졌다. 그러나 런던 컬렉션을 거쳐 파리 컬렉션으로 진출하면서 현재는 선망 받는 하나의 패션 브랜드로 이름을 굳혀가고 있다.
서핑이 취미인 ‘아크네’의 수장 조니 요한슨은 그의 여름 휴가에서 보낸 바다로부터 영감을 받아 이번 2014 FW 컬렉션을 완성했다. 물의 흐름을 다양한 색, 다양한 짜임의 니트와 트위드, 광택있는 가죽 소재까지 옵아트 프린트처럼 표현하여 북유럽의 감성을 표현했다.
단지 물의 움직임을 닮은 프린트뿐 아니라 서핑 후 큼지막한 비치 타올을 두른 것 같은 비대칭형의 상의는 스커트와 바지에 두루두루 매치되어 간절기에 보온용으로 활용도 높은 아이템으로 제시되었다.
뿐만 아니라 소매 없는 아노락 점퍼나 오버사이즈의 털모자는 이번 가을, 겨울 많은 사랑을 받을 것 같다. 스웨덴이라는 추운 지역에서 탄생한 ‘아크네’의 피에 흐르는 실용성이라는 가치가 디자인으로 환원된 것이다. fo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