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강자, ‘데상트’ 중국 진출한다
가+
가-
한중일 합작 회사 설립해 2017년 봄 론칭

2016-03-11 오전 10:32:34



데상트코리아는 최근 글로벌 사업을 위해 설립한 '데상트글로벌리테일'과 일본의 '이토추 섬유 무역 유한 공사', 그리고 중국의 '안데스 스포츠 용품 회사'와 함께 3자 합작 법인을 설립해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데상트'가 한중일 합작회사를 기반으로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한다.

최근 '데상트글로벌리테일(Descente Global Retail LTD.)'은 중국 스포츠 패션 전문 기업인 '안타(ANTA)'의 자회사인 '안데스 스포츠 용품 회사'와 일본 '이토추 상사'의 자회사인 '이토추 섬유 무역 유한 공사'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3자 합작 법인 '데상트 차이나(Descente China Co.,)'를 설립하고 2017년 S/S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데상트글로벌리테일'은 지난 2014년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를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키기 위해 설립한 국내 법인이다. 현재 데상트코리아의 김훈도 대표가 이곳 법인의 대표도 맡고 있다. 패션 업계는 이번 3자 합작 법인 설립에 대해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데상트' 브랜드를 중국에 안착시키기 위해 각 나라에서 성공적인 사업을 펼치고 있는 메이저 기업들의 각자 강점을 한데 모았기 때문이다. '이토추 섬유 무역 유한 공사'는 우수한 기능성 원단 등 생산 능력을 갖고 있고, '안데스 스포츠 용품 회사'는 중국 현지의 뛰어난 영업력과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데상트글로벌리테일'은 국내에서도 보여줬듯 탁월한 상품 운영 능력과 마케팅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번에 3자 합작 기업에 합류한 중국의 안타(ANTA)그룹은 1994년 설립된 'ANTA SPORTS', 'ANTA KIDS', 'FILA(CHINA)' 브랜드를 보유한 중국의 대표적인 스포츠 패션 기업이다. 현재 유통망은 'ANTA'가 약 7200여 개점, 'ANTA KIDS'가 약 1200여 개점, 'FILA'가 약 500여 개점을 보유하고 있다. 연간 매출은 약 100억 위안(한화 약 1조9000억원) 규모를 기록 중이다.

향후 '데상트 차이나(가칭)'는 2017년도 상반기부터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의 중국 내 리테일 사업을 전개해 스키, 트레이닝, 러닝 등의 제품을 주력으로 프리미엄 스포츠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김성호 기자
ksh@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제6회 패션리테일페어2016’ 7월 SETEC서 개막
• 한국 패션시장의 힘
• 중국 기업과 동반성장 위한 비즈니스 플랫폼
• 한류3.0 시대를 맞은 패션산업의 패러다임 쉬프트
• 인프라 탄탄한 ‘한국 메이저’가 움직인다
• 한국 패션시장 변화 리드하는 ‘뉴웨이브’
• 홀세일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가성비로 승부
• ‘스타일난다’, 아시아 대표 브랜드 ‘우뚝’
• ‘디디에두보’, 수지의 ‘몽 파리’ 컬렉션 공개
• 한국 패션, CYB 통해 중국 기업과 제휴한다
• 중국시장서 새로운 성장 추진하는 한국 브랜드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