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자본 기업들 2·3급 도시 공략 본격화 외국 자본 VS 민영 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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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 코드 분석

2010-04-26 오전 9:07:42

외자 기업들이 중국 시장 대규모 확장에 열을 올리면서, 세계 최대 체인 할인 업체인 월마트를 비롯하여, 많은 외국 자본 기업들이 중국 시장에서 놀라운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  주로 외자 기업들은 중국의 1선 도시들을 손아귀에 넣으면서 대규모 시장 확장을 해갔지만 2009년에는 2,3선 도시들로 확장을 추진하는 등 새로운 변화를 가져왔다.
또한 2,3선 도시에서의 성공적인 시장 점유율로 1선 도시 공략에 나선 민영 자본의 소매 업체들이 외국 자본의 독주에 제동을 걸겠다고 나서고 있다.


코드 1. 외국 자본 유입 주춤
2008년의 글로벌 금융 위기의 영향으로 미국, 일본 등 경제 대국들의 경제 침체가 확대되면서, 외국 자본의 중국 시장으로의 유입 또한 주춤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중국의 물가 상승과 임금 인상, 위안화 절상 등 요소들의 영향으로 외국 자본들의 중국 투자가 둔화되면서, 한편으로는 새로운 시장으로 빠져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코드 2. 민영자본의 확대
현재 많은 실력을 갖춘 민영 자본 기업들이 상업 부동산 부문에 대한 투자를 확장하고 있다.
특히 보험업계의 자금 유입이 주목된다. 2010년 핑안보험과 캉타이보험 등 보험업계 대표 기업들이 투자를 중국 상업 부동산 영역으로 확대하면서 새로운 주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코드 3. 투자 규모 감소
전체적인 투자 규모는 감소세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1선 도시마저 금융 위기의 영향으로 “거품발전”이라는 지적을 받으면서, 전반적인 시장에서의 숨 고르기가 계속되고 있으며, 기업체들이 더욱 신중한 투자를 계속 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또한 전체적인 투자 규모와 양은 대체적으로 감소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코드 4. 글로벌 브랜드 매장
금융 위기의 영향으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 역시 경제 침체와 소비 침체의 위축으로 감소세를 보였지만, 중국 시장에서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많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이 상하이와 베이징 등 중국 1선 도시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확장 경영과 매장 오픈에 발걸음을 다그치고 있다.


코드 5. 중형 점포 증가 현저
ZARA, H&M을 대표로 하는 중형 점포들이 여전히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과거의 대형 점포에서 몸집을 줄인 1000-3000m² 크기의 중형 점포들이 대세를 이룰 것으로 여겨진다. 특히 소매업과 유통업체들의 “콤팩트 타입”으로의 변신이 대세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2009년 평가 및 2010년 전망
외자 기업들의 하향
영국 자본 체인인 TESCO는 2009년도에 중국 지역에 13개 매장을 새롭게 오픈했다. 그 중 상하이 저우푸점을 제외한 나머지 매장 모두 2, 3선 도시에 개장을 해 향후의 2,3선 도시 확장이 사업의 중심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TESCO 뿐만 아니라 월마트, 까르푸 등 대형 체인 소매 유통 기업들이 향후 2,3선 도시를 사업 확장의 중점으로 겨냥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특히 2009년 까르푸는 중국에서 18개 매장을 오픈했으며, 베이징과 상하이 1선 도시에 오픈한 매장수는 4개에 그쳤다. 2008년 중국 상무부에서 외국인 투자 유치 정책 개혁과 구조조정을 진행해 신청 절차를 투명화하고, 완화하면서 외국인 투자가 대도시뿐만 아니라 2,3급 도시에도 확대되기 시작했다.


민영 기업 도시 공략
외국 자본들의 하향과 현저한 대립을 보이면서, 국내 자본의 유수 민영기업들이 대도시 공략에 나섰다. 대표적인 예로 푸젠성의 대표 체인 유통기업인 융훼이마트는 2009년 한해 베이징에 2개의 대형 매장을 오픈했으며, 2010년 올해에는 추가로 8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또한 베이징에서의 선점을 계기로, 충칭, 안후이, 푸젠에서 시장 확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많은 사람들이 푸젠의 대표 유통 기업인 융훼이그룹의 베이징에서의 매장 오픈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이러한 질문에 대해 융훼이그룹 웡하이훼이 비서실장은 “베이징은 인구가 많고, 소비환경 또한 성숙해 있어 시장성이 크고, 전망이 밝다고 말하면서, 해외 대형 유통기업들이 번화 상권, 20000cm² 이상의 대형 점포 위주로의 확장 등 특성에서 틈새시장을 겨냥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민영 자본 소매기업들의 대도시 공략은 이미 하나의 추세가 되었다.
2009년 8월 산둥성 웨이하이시의 민영 자본 기업인 쟈쟈웨마트는 산둥성 성도인 지난에 지난 1호점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1선 도시들의 공략에 나섰다.
또한 이러한 대도시로의 확장을 시작으로, 자본 운영뿐만 아니라, 현지에서의 유통 공급망 확보 등 해결책들이 대도시 공략의 성공을 좌우하는 열쇠가 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중국 화룬그룹.씨티그룹과 부동산 펀드 조성
중국계 기업인 화룬그룹이 씨티그룹과 부동산 펀드를 조성한다고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화룬그룹은 씨티그룹과 합계 5억 달러 규모에 이르는 부동산 펀드 2개를 조성했으며, 중국의 대형 쇼핑 마트 등 유통업에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룬그룹은 현재 유통업, 제약, 부동산 등에 투자하고 있으며, 홍콩 증시에 상장한 화룬부동산회사를 자회사로 거느리고 있다. 이번 씨티그룹과의 합작을 계기로 유통업에서의 시장 확장을 통해, 소비시장에서의 경기 회복세의 특수를 누린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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