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 살고 있는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 중 하나인 이태원.
세계 각지의 사람들이 모여들어 이국적인 풍경이 연출되는 이태원은 다양한 인종만큼이나 디자이너 브랜드부터 라이프스타일 숍까지 각양각색 브랜드의 매장 및 쇼룸이 모여있는 곳이다.
1. 세컨무브 (Second Move)


남성복 브랜드 ‘세컨무브’는 이태원의 디자이너 쇼룸이 즐비한 거리, 한남동 대사관로 5길의 터줏대감이다. 그만큼 마니아층과 패션에 관심이 많은 남성 고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는 곳.
브랜드 이름은 새로운 남성상을 제시하기 위한 다음 단계로의 움직임을 의미하는 것으로, 모든 제품을 한국에서 생산하며 엄격한 공정관리와 한결 같은 품질관리를 유지하고 있다. 매장과 가까운 곳에 사무실이 위치하고 있어 제품을 둘러보면서 수주 상담까지 한꺼번에 진행할 수 있다.
2015 F/W Item

TACOMA DOWN PARKA_KHAKI
_ Retail Price: 437,000won
_ Wholesale Price: 218,500won

MELANGE VARSITY JACKET_GRAY
_ Retail Price: 76,000won
_ Wholesale Price: 38,000won
2. 엔엔엔 (NNN)


이태원 엔틱가구 거리의 주택이 밀집한 한 골목에서 만나볼 수 있는 리빙편집숍 ‘엔엔엔’.
이 곳에 자리잡은지도 벌써 3년 차, 매장은 입소문을 타고 찾아오는 손님들로 늘 붐빈다. 1층은 리빙 소품, 2층은 가구를 판매하고 있는 ‘엔엔엔’은 인테리어 회사인 마카로니펭귄이 운영하고 있다. 소품류는 30% 정도가 자체 제작 상품으로 앞으로 이 비중을 늘려갈 예정이며, 그 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는 국제 전시회에도 참가해 해외 시장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
3. 하이데나이 & 세인트리스(HEIDENEI & SAINTLESS)

가방 브랜드 ‘하이데나이’와 앞치마 브랜드 ‘세인트리스’가 한 곳에 위치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두 브랜드가 모여 하나의 사무실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
두 브랜드가 모여 있기 때문에 외롭지 않은 것은 물론, 네트워크를 형성하면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오피스 셰어’의 장점이다. 특히 작업실 아래로는 맛집과 볼거리가 풍성한 해방촌이, 위로는 아름다운 풍경의 소월길이 있어 바쁜 작업 일정 속에서도 조금씩 여유를 찾으며 이 곳에 정을 붙이고 있다.
Brand Introduce
HEIDENEI


첫 번째 프로젝트 ‘벨크로 잇!(VELCRO IT!)’은 밸크로 소재를 재해석, 탈부착 가능한 다양한 패치와 액세서리들을 통해 소비자가 직접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서울과 베를린에서 활동하는 그래픽 디자이너 ‘세라 영(SERA YONG)과 콜래보레이션을 진행했다.
SAINTLESS

생활에 꼭 필요한 것을 아름답고 실용적으로 다시 재구성하는 브랜드. 부엌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사용하는 아이템 앞치마의 편견을 깨고, 작업용, 아이용, 애완견용 등 다양한 용도의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선보인 블루라인은 ‘마스터셰프코리아’에 출연한 윤민후 셰프와 협업해 눈길을 끈다.
Restaurants Recommended
시소 스시(SISO SUSI)


아기자기한 외관과 인테리어로 마음을 사로잡는 스시 레스토랑. 인테리어 업체로 출발한 ‘NNN’답게 인테리어 감각이 좋은 맛집을 추천했다. 이태원에서 소문난 초밥 전문점인 ‘기다 스시’ 주인이 캐주얼 버전으로 내놓은 곳.
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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