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삼동과 마찬가지로 강남구청 인근에도 오피스들이 집결해 있다.
강남구청 인근에는 소비자를 위한 상권은 발달해 있지 않지만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현대백화점 본점, 가로수길 등이 차로 10분 내에 거리에 있으므로 함께 둘러보는 것이 좋다.
1. 노베스타 NOVEATA

‘노베스타’는 천연 소재로 인기몰이 중인 스니커즈 브랜드다. 1939년 슬로바키아의 유서 깊은 BATA 공업단지에서 탄생한 이 브랜드는 반세기가 넘는 기간 동안 유럽 전역의 국가에 생고무와 캔버스로 만든 신발을 공급해 온 역사가 있다.
1992년부터 ‘노베스타’를 자체 브랜드로 전개하고 있으며, 새 신발에 아이스크림이나 떡볶이를 떨어뜨린 연출샷 등 유머코드가 담긴 패러디물로 젊은층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2. 브릭앤 Brick& co

“신진 디자이너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기자”
브릭앤은 패션업계의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응원하기 위해 테크놀로지를 접목한 ‘패션크라우드챌린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는 전 세계인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대중들의 심사를 거쳐 통과된 디자인은 상품화된다. 또 세계적인 패션 잡지 화보 촬영, 브랜드 론칭 등 각종 특전을 제공한다. 앞으로 브릭앤을 통해 어떤 스타가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3. 스윗180 Sweet One Eighty

카테고리킬러 아이템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지금, ‘스윗180’은 리조트웨어로 승부수를 걸었다. 휴양지로 여행을 떠나는 20~30대 여성을 타깃으로 계절에 상관없이 전 시즌에 거쳐 섬머 아이템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
‘스윗180’을 론칭한 강영서 디자이너는 미국에서 9년 넘게 패션업에 종사하며 홀세일 관련 업무를 담당해 원할한 비즈니스 능력은 물론 글로벌 테이스트까지 갖춘 것이 장점이다.

4. 브랜드인덱스 Brand Index

브랜드인덱스는 스트리트 브랜드 ‘크리틱’과 ‘스놉’을 선보인다. ‘크리틱’은 재치있는 그래픽으로 소비자들 마음을 사로잡아 성장한 국내 1세대 스트리트 브랜드. ‘스놉’은 지난 2013년 론칭한 신생 브랜드지만 젊은층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브랜드인덱스는 앞서 ‘팬콧’ ‘지브래드’ 등 편안한 캐주얼웨어에 개성강한 캐릭터를 접목시킨 브랜드를 선보여 대중화에 성공한 바 있다.

디렉터 추천 맛집 (갤러리8)

문화식당 갤러리8은 커피와 베이커리, 간단한 식사와 더불어 와인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널찍한 실내에는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함께 강렬한 색상의 사진 작품들이 전시돼 있어 눈길을 끈다.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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