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07년도 얼마 남지 않았다. 연말, 연시 사랑스런 연인과 고마운 지인들에게 선물할 만한 아이템을 고른다면? 한 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할 때 힘이 나도록 따뜻한 마음이 담긴 몇 가지 아이템을 제안했다. <편집자주>
연말에 지인에게 선물을 하나 받았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머플러였다. 조그마한 쪽지에 적혀진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에도 좋은 일만 있길 바랄께요’라는 말에 가슴이 뭉클해졌다.
온라인 상품 기획자들은 송년회, 신년회 때 건네면 칭찬을 백 배 들을만한 선물을 제안했다. 기획자들은 연인에게 주고 싶은 선물로는 의류나 액세서리를, 지인에게는 주고 싶은 선물로는 문구류와 머플러 등을 꼽았다.
주로 선물을 받는 대상에 따라 상품을 달리해 의미를 담아 추천했는데 그 의미를 알게 되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들이었다. 복을 담으라는 의미와 늘 함께 다니겠다는 뜻으로 가방과 구두를, 새해 계획을 세워서 번창하길 바란다는 의미로 플래너를, 여성들이 받았을 때 가장 좋아할만한 베스트 아이템들을 위주로 제안했다.
강경희 「비비드레스」 팀장은 “신년 선물로 연인에게 가방을 추천한다. 가방에 복을 담아 새해를 활기차게 시작하길 바란다는 의미다”라고 설명했다.
박승도 「바이웁스」 사장은 “패션의 출발점이기도 한 구두를 선물하겠다. 다음 해에도 함께 열심히 뛰어보자는 의미다”라고 말했다.
그 외에도 「실버클라우드」는 화려한 컬러와 패턴이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숄 머플러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를 제안했고, 「베이비돌」은 여자 친구가 찜해 두었을 만한 인기 외투류를 추천했다.
「구김스」는 인기있는 예쁜 다이어리를 추천했다. 다이어리는 한 해를 시작하는데 당장 필요한 아이템. 다이어리를 쓰는 한 해 동안 지인들에게 기억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이처럼 가슴 따뜻한 선물을 준비해 한 해를 뿌듯하게 출발해 보는 게 어떨까. 새해에도 연인과 지인들에게 센스있는 선물로 매력적인 파트너가 돼보길 권한다.

조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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