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대표 박주만)이 글로벌 패션 멀티샵 191을 오픈하고 해외구매대행 사업에 진출한다.
쇼핑몰의 이름인 191은 UN에 가입한 국가의 숫자를 의미한다. 이 사이트는 패션과 화장품 중심으로 구성되며 국내 부티크 브랜드를 입점시켜 소비자들이 원스톱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카테고리는 해외구매대행 브랜드를 모아놓은 글로벌, 국내 부티크 브랜드를 모아놓은 리퍼블릭, 수입화장품 코너인 퓨어스킨으로 나눈다. 약 1000여 종의 국내외 패션 브랜드와 수입 화장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글로벌 카테고리에는 「아메리칸이글」 「홀리스터」 「제이크루」 등 해외 브랜드와 국내 미유통 브랜드의 약 300여 종을 선보인다. 리퍼블릭 카테고리는 191만 가지 PB 상품을 선보여 차별화할 계획이다.
기존 해외구매대행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배송기간 단축도 다른 쇼핑몰과의 차별화 요소다.
일반적인 해외구매대행 쇼핑몰에서 2~3주 걸리던 배송기간은 10~11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트래킹 시스템을 도입해 소비자들의 편의를 높였다. 이 시스템은 대한통운과의 제휴로 진행되며 해외 물류창고에서 국내로 물건이 수입되는 시점부터 송장으로 물류 추적이 되는 서비스다.
운송비는 기존 구매대행에 비해 약 15% 가량 저렴하게 책정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다.
신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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