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인의 영업본부장이 말하는 1등점포의 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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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4 오후 3:21:34

“방문한 손님 놓치지 않는 판매능력이 중요” - 정성식 휠라코리아 상무 매장을 방문한 손님에게 뭐 하나라도 사가지고 나가게 할 수 있는 판매능력이 가장 중요하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상품에 대한 이해와 조예는 물론이고, 소비자의 마음까지 읽을 수 있어야 하고 사후관리 능력까지 갖춰야 한다. “본사와 매장간 팀워크가 맞아야”- 김영관 지엔코 이사 단순히 본사에서 보내주는 제품만 판매하던 시절은 지난지 오래다. 본사에 적극적으로 의견 개진도 해야하고, 때로는 본사에 불만이 있더라도 한 팀이라는 생각으로 이해해줄줄 알아야 한다. 본사도 대리점을 동등한 파트너로 생각하고 존중해줘야 한다. “적재 적소 물량 컨트롤 능력이 우선”- 임오수 예신퍼슨스 이사 최고의 매장이 되기 위한 전제조건으로 상권·매장위치·규모 등 하드웨어 측면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본사와 매장간 판매 극대화를 위한 적재 적소 물량 컨트롤 능력과 커뮤니케이션이 앞서야 한다. 특히 캐주얼과 달리 여성복은 상품에 대한 이해와 고객 니즈를 파악할수 있는 경험과 감각이 뒤따라야 한다. “매장·점주를 논하기 앞서 브랜드력이 중요”- 최명호 엠케이트렌드 이사 점주와 브랜드간 유대관계가 아무리 끈끈해도 매출이 나오지 않으면 헤어질 수 밖에 없다. 점주의 역량이나 입지보다도 우선해야할 것이 브랜드의 상품력이다. 브랜드의 능력이라고 바꿔말할 수 있다. 이밖에도 점주 입장에서보는 본사 신뢰도를 꼽을 수 있다. “입지와 매장 면적 등 하드웨어가 제일”- 장성수 한국데상트 이사 1등 점포가 되기 위해서는 매장 환경과 관리력 모두 갖춰야 한다. 하지만 이 중 가장 중요한 것을 꼽으라하면 매장 환경 그중에서도 입지와 매장 면적 등 하드웨어가 제일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젊은 층은 겨냥하는 브랜드에게는 그들의 접근성이 용이한 목에 매장이 있는 것과 그렇지 않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본사와 매장간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해야”- 김홍선 YK038 상무 상품과 고객을 얼마나 이해하고 접근하냐에 따라 매장 등급이 결정된다. 본사와 브랜드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강하고 커뮤니케이션이 풍부한 매장은 결국 높은 매출과 효율 등 성공적인 결과물이 나올수 밖에 없다. 상품에 대한 일관된 컨셉과 아이덴터티를 판매현장에서 얼만큼 소비자에게 전달하느냐도 1등 점포의 전제조건이다 “목이 가장 중요하다.”- 하홍천 동일드방레 영업이사 1등 점포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소비자가 매장을 찾아야 한다. 많은 소비자가 찾기 위해서는 접근성이 용이해야 한다. 목이 좋은 매장은 시각적으로도 소비자에게 어필, 매장과 브랜드에 대한 가치를 높이는 작용을 하기도 한다.

김정명 기자
kjm@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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