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쉬가드가 시장에 많이 보이지만 ‘배럴’의 인기는 식지 않아요. 마니아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죠. 겉보기엔 같아 보일 수 있지만, ‘배럴’은 다릅니다. 입어 보면 다르다는 것을 느끼죠. 핏만 잡는 데도 상당한 시간이 투자됐어요.”
주택가 골목에 위치한 ‘배럴’의 서울 논현동 쇼룸은 평일 낮 시간에도 고객들로 붐볐다. 심재환 팀장은 컬러와 핏 등 ‘배럴’만의 상품력이 뛰어나 마니아들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원단을 개발하고, 가공하는 데 많은 에너지를 쏟고 있죠. 네오플랜 소재로 ‘배럴’만큼 다양한 아이템을 개발한 브랜드도 없을 거예요. 네오플랜 상품들은 오랜 기간 스킨스쿠버와 서핑 의류를 만드는 데 투자해 노하우를 갖췄기 때문이죠. 상품력을 높여 계속해서 시장을 이끌어 나갈 겁니다.”
심 팀장은 이처럼 ‘배럴’의 상품은 오랜 기간 소재와 원단, 핏, 컬러 등을 개선하기 위한 투자가 이뤄져 남다른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물속에서 강하고, 세탁해도 이상없는 제품들을 계속해서 개발해 ‘배럴’이 워터 액션스포츠 분야 대표 브랜드 자리를 지켜나가도록 할 겁니다. 또한 앞으로 일상에서도 착용이 가능한 라이프스타일 라인을 보다 강화해 사계절 토털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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