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소비자들은 디지털과 실제 세상을 넘나들며 생활영역을 확장하고있기 때문에 브랜드에서도 새로운 공간에 대한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탐구해야 합니다.”
안원경 스타일러스 한국지사 실장은 디지털 네이티브족들이 주요 소비자가 되어가는 최근 소비 트렌드에 맞춰 디지털화된 쇼핑 공간과 고객별로 차별화된 정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소비는 온라인,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팝업스토어, 특수 디지털 기술을 삽입한 잡지나 카탈로그, 동영상 등 언제 어디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미국 리테일 스토어 타겟은 ‘Falling for you’라는 짧은 영화를 홈페이지에서 상영하며 등장인물들이 착용한 다양한 제품을 즉시 구입할 수 있는 창을 동시에 보여준다. 스웨덴 가구업체 ‘이케아’의 카탈로그는 증강현실 테크놀러지를 이용해 핸드폰 스크린을 통해 가구를 집안에 배치해 볼 수 있게 한다.
“이제 리테일 공간은 판매를 위한 곳이라는 개념뿐 아니라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고 흥미를 느끼며 자연스럽게 몰입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죠. 다양하게 연결되고 디지털화된 리테일 공간은 소비자와 인터액티브하게 반응하며 개별화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노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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