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정부정책 및 세계적인 추세에 맞추어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사업으로 많은 지원을 받고 있으며, 향후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최근 신 재생 에너지 및 태양광 등 관련 분야 신규 진출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피혁 전문 제조업체인 영창실업도 이러한 주변 환경에 영향으로 친환경 주택 건축, 탄소배출권 사업, 대체 에너지 개발사업 등을 신규 사업에 추가했다.
영창실업은 지난 2월 17일 친환경 주택 건축 및 보급사업, 탄소배출권 관련 업무, 대체 에너지 개발사업 관련 지분투자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정했다고 발표 했다.
업체 관계자는 이러한 방법의 일환으로 해외 대기업과 사업협력 논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어 조만간 사업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영창실업은 최근 사업목적을 변경하고 태양광 시스템을 이용한 탄소 제로(zero) 주택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친환경 탄소 제로 주택 사업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주택 200만호 공급계획과 맞물려 주목을 끌고 있다.
국내 기술력이나 기반이 약한 상황에서 동사는 일본 우수 기업과 사업 전반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맺어 추진한다는 전략으로 진행해 왔다.
최종적으로 2월 20일 태양광을 이용한 탄소 제로 주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디자인 에스빠스와 공동으로 일본 세키스이화학공업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제휴 방식은 일본 세키스이화학공업이 펼치고 있는 탄소 제로(zero) 주택사업에 대한 시공과 기술을 영창실업과 디자인 에스빠스가 공동 출자해 설립하는 ES.HEIM에 이전하는 것이다. 본 계약은 상반기 중 체결될 예정이다.
이러한 발표가 나온 당일 주식시장에서 영창실업의 주가는 하루 변동폭이 20%나 상승되는 상황으로 역시 새로운 사업 진출에 대한 기대감과 우려감을 동시에 반영했다고 볼 수 있다.
최근 들어서 코스닥 상장 기업 들 중에 녹색성장 관련 중 태양광 관련 에너지 및 관련 사업에 진출한 업체가 최근 2-3년 사이에 수십 개 업체가 된다. 하지만 아직도 이들 기업들 중에 이렇다할 실적이나, 독보적인 기술 확보가 이루어진 것은 아니다.
정창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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