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크리에이터 160명을 양성해 그 중 70명과 전속 계약을 했어요. 이중에는 6명이 패션분야 크리에이터입니다. 올해는 뷰티 150~160명, 패션 40~50명, 전체 200명의 크레이에터를 육성할 방침입니다.”
2013년 뷰티 커머스 기업에서 2014년 7월 1인 창작자 매니지먼트 기업으로 탈바꿈한 레페리엔터테이먼트의 최인석 대표는 1인 창작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고, 관련 크리에이터 시장도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여 올해도 전문 크리에이터 양성에 힘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소속 뷰티 크리에이터 ‘다또아’는 40만명의 팔로워를 두고 있어요. ‘다또아’는 20살로 1년 3개월 만에 유튜브 스타가 된 거죠. 40만명 중에는 동남아 10만명과 중국 10만명이 포함돼 있어 해외에서도 인기가 빠르게 오르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동영상 콘텐츠가 해외에 자유롭게 유통되고, 크리에이터를 좋아하는 팬들이 생겨나면서 앞으로 해외 사업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최 대표는 크리에이터를 육성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콘텐츠를 통해 우선 중국을 비롯해 아시아권에 진출을 진행하고 있다. 그 이후 아랍권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스타로 성장시켜 콘텐츠의 가치를 높이는 전략과 함께 향후에는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이커머스 시장 진출도 추진하게 된다.
“최근 들어 저희 회사에 여러 중국 기업들이 콘텐츠 공급 계약을 따내기 위해 러브콜을 보내고 있어요. 영상 콘텐츠 유통과 향후 전개될 이커머스 유통 사업을 잘할 수 있는 해외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사업을 안정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레페리엔터테이먼트에는 패션 분야 유명 크리에이터로 ‘한별’이 있다. 현재 팔로워가 10만명으로, 뷰티 분야의 인기 크리에이터와는 차이는 있지만, 패션 분야에서는 가장 많은 팔로워 수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패션분야 크리에이터 양성에 보다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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