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이까또즈」로부터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여권과 1장의 열차 티켓이 도착했다. 30주년을 맞은 「루이까또즈」가 1883년 프랑스 파리에서 첫 운행을 시작한 이후 파리와 이스탄불을 오가며 유럽 사교계를 주름잡던 초호화 열차 ‘오리엔트 익스프레스’를 타고 브랜드의 과거?현재?미래를 볼 수 있는 여행에 초대한 것이다.
태진인터내셔날(대표 전용준)의 「루이까또즈」가 지난달 28일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온 발자취를 회상하고, 변화와 발전을 축하하는 30주년 기념 파티를 열었다. 「루이까또즈」는 클래식한 스타일과 현대적 트렌드를 담은 디자인으로 본고장인 프랑스뿐 아니라 유럽, 아시아 전역에서 폭 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글로벌 지사 중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고, 지난 2006년 프랑스 본사를 역인수한 이후 성장의 고삐를 조이고 있다. 2009년에는 1000억원 매출을 돌파하며 국내 핸드백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 열린 30주년 기념 파티의 콘셉은 ‘VOYAGE avec LOUIS QUATORZE(루이까또즈로의 여행)’. 동서양을 아우르는 조화로움과 전통적인 가치, 고급스러운 품격을 의미하는 ‘오리엔트 익스프레스’를 타고 시간을 거슬러 여행하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했다.
행사가 열린 남산 반얀트리 크리스탈 볼룸에는 ‘오리엔트 익스프레스’를 연상시키는 기관차 모형이 등장해 리얼리티를 더했다. 행사장에는 배우 김혜수, 황신혜, 김민정, 오지호, 가수 세븐을 비롯한 셀러브리티와 패션피플, 업계관계자 등 1000여명이 몰려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블루를 중심 컬러로 세련되게 꾸며진 파티장은 대형 화면과 변화와 발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꾸며진 로비와 내부 등으로 꾸며져 새로운 앞날을 준비하는 브랜드의 미래 지향적 감성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루이까또즈」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영상쇼와 스페셜 패션쇼 등 풍성하게 짜인 프로그램들 역시 과거와 미래를 관통하는 파티의 콘셉과 잘 어울렸다. 또 가수 세븐의 축하 무대가 흥겨운 분위기를 배가 했고, 전용준 대표가 직접 무대로 올라 럭키 드로우를 뽑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후 늦은 시간까지 계속된 디제잉 파티에서도 즐거운 시간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이와함께 화려하고 눈부신 보석으로 치장한 리미티드 에디션, 블루 다이아몬드 백과 티아라가 최초 공개돼 행사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루이까또즈」는 유러피언 클래식 스타일과 현대적인 트렌드를 담아낸 다양한 디자인으로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프랑스 정통성을 지키는 것이야 말로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임을 확신하고 프랑스 문화와 예술,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프랑스 감성을 전파하는 공연과 예술 분야를 통해 활발한 문화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7년 프랑스 문화원의 제 1회 프랑스 예술축제와 아마데오 모딜리아니의 국내 첫 전시회 ‘열정, 천재를 그리다’, 2008년 프랑스 국립 퐁피두센터 특별전 ‘화가들의 천국’, 2009년 20세기 사진 거장전 등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올해는 베르사이유 특별전 ‘루이 14세에서 마리 앙투아네트까지’ 공식 후원하며 지속적인 문화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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