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0주년 '트라이시클' 2015 비전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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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상상으로 새로운 멋 입히는 인터넷 쇼핑몰

2010-09-18 오전 9:47:32



트렌드를 주도하는 온라인 선두 기업다운 신명나는 한판 잔치였다. 트라이씨클이 지난 14일 비전선포식을 열고 2015년까지의 장기 계획을 선포했다.

한국에서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10위 이내 진출을 목표로 첫째 고객불편 해소율 100%, 둘째 거래액 1조원, 순이익 200억원 달성, 셋째 아시아 5개 지사 설립 및 해외 진출, 넷째 매출 100억원 이상의 벤처회사 3개를 설립하겠다는 것이다.

이번 행사는 전 직원이 참여한 트라이씨클 비전송 영상, 신입 사원 12명이 보여준 뮤지컬 공연 등 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로 진행됐다. 또 주주, 임직원, 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트라이씨클은 ‘즐거운 상상으로 새로운 멋을 입힌다’라는 미션을 제시하고 이를 이루기 위한 세 가지 목표로 Dream?Enjoy?Together을 내걸었다. Dream을 통해 지속 성장을 달성한 과거에 안주하지 않고 창조와 도전, 벤처 정신으로 상상 속의 트라이씨클을 실현해 나가고, Enjoy를 기반으로 새로운 재미, 다름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창조의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것.

또 모든 직원 소통과 보상이 분명한 문화공간으로 자리겠다는 목표가 확고하게 정립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Together에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고객의 라이프 파트너, 고객과 협력사의 이익이 함께 실현되는 WIN-WIN 공동체의 모습을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

지난 2001년 하프클럽닷컴을 오픈한 트라이씨클은 이후 온라인 패션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2000년 해외 구매대행 쇼핑 전문몰 아이하우스, 2006년 온라인 패션 트렌드 전문몰 오가게, 2008냔 유아동복 쇼핑몰 보리보리를 연이어 론칭하며 지난해 연간 총 매출액 2200억원을 돌파했다. 이와함께 중국법인 설립, 일본 진출 등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도 다지고 있다.

특히 하프클럽닷컴은 회원 수 350만 명의 패션부문 1위 쇼핑몰로 성장했다. 회원 중 65%가 여성 회원으로 타깃이 명확한 국내 최대의 전문 패션 몰로 가입 회원 중 35%가 실 구매 회원, 재구매율이 80%가 넘는 충성도 높은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1800여 개의 브랜드가 입점해 있으며, 2007년 국제 물류유통 전문업체인 DHL과 서비스 협약을 통해 저렴하고 신속하게 해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의 모습은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회사의 경영이념을 공유하고 같은 미래를 그리고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트라이씨클은 직원들의 꿈을 현실로 바꿀 수 있도록 벤처 제도를 도입하고 있고, 장기근속 휴가포상 등의 복지 프로그램도 시행하고 있다.

최형석 대표는 “온라인 패션 유통 중심, 업계를 선도하는 트라이씨클로 성장할 때까지 임직원 노고에 감사하고, 보다 밝은 미래를 보장하고 함께 더불어 살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오랫동안 많은 고민을 해왔다”며 “보다 나은 미래 성장에 변함없는 동반자로써 행진할 여러분들과 새로운 비전을 토대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양민 기자
kym@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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