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퍼로니(pprn)'는 한국판 샤오홍슈를 지향한다. 유저와 크리에이터(인플루언서), 그리고 브랜드들이 숏폼 동영상이라는 콘텐츠를 활용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장터를 마련했다.
숏폼 동영상은 1~3분 기준으로 제작한다. 너무 짧은 것은 전달력이 약하고 3분 이상의 동영상은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분석 때문이다.
'페퍼로니' 플랫폼은 동영상 피드와 브랜드 쇼핑몰 카테고리가 구분되어 있는데 피드 동영상을 통한 구매전환율이 절대적으로 높다. 크리에이터들에게 직접 묻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소통 방식이 구매로 이어지는 핵심이라는 것. 때문에 '페퍼로니'는 지원하는 크리에이터들 중에서도 소통 능력이 우수한 이들을 우선으로 파트너로 선정하고 있다.
이은성 대표는 "쇼핑 크리에이터들이 유저들에게 자신의 팬덤과 기획 능력을 활용해 소통을 하고 상품을 판매하는 것을 비즈니스 모델로 한다. 지금은 1~3분 숏폼 동영상을 기준으로 업로드하고 있으나 장기적으로 롱비디오, 라이브커머스까지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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