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 만점 1등 점주들 - 김상규「임페리얼」안산점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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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감동 서비스만이 살 길"

2006-02-04 오후 3:24:47

안산에서 3년째 「임페리얼」을 운영하는 김상규 사장은 고객 서비스를 최우선 덕목으로 생각한다. 특히 그가 강조하는 것은 일명 ‘무한 감동 서비스’.  「임페리얼」 안산점은 고객 부주의로 찢어진 옷부터 상품 지식 부족으로 인한 교환, 환불 요구도 무조건 처리해 준다. 특히 울 제품은 품질이 좋을수록 보풀이 많이 일어난다. 이러한 사실을 알지 못하는 고객들이 환불을 요구해 올 때도 마찬가지. 김 사장은 “제가 의류업을 하면서 느낌 점은 고객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서비스로 강한 인상을 남겨야 매장을 다시 찾는다는 사실입니다. 고객만족이 일 순위입니다”라고 말했다.  고객이 원하는 취향을 파악하기 위해 매장에서 고객 특성과 직원을 관리하는 것도 그의 하루 일과 중의 하나다. “친절한 직원들이 웃으면서 고객을 맞이하는 매장은 매출에서도 차이가 납니다. 고객이 부담스러워 하지 않는 위치에서 직원과 매장을 항상 관리합니다”라며 “현재 골프웨어 시장이 정체되어 있지만 「임페리얼」은 지속적으로 진화해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개점 2년 만에 매출 신장률 100% 달성, 브랜드 상위 10위 권의 매출을 달성한 그는 누가 봐도 성공한 점주다. 성공한 사람들은 보통 자기 분야에서 한 우물만 파온 경우가 대부분. 그러나 김상규씨는 예외다. 「임페리얼」 사장이 되기까지 그를 의류업과 맺어준 것은 중학교 때부터 시작한 운동. 김 사장은 “어릴 때부터 또래 아이들보다 성장이 빠른 편이었고, 운동신경도 좋았어요. 연식 정구팀이 있는 중학교 때부터 운동선수로 활동하면서 정구로 대학까지 갔죠”라며 학창시절을 회고했다.  대학 졸업 후 우연한 기회에 경산 정평동에 ‘신흥스포츠사’ 매장을 시작한 것이 의류매장을 연 계기가 됐다. 4년간 매장을 운영하면서 얻은 자신감으로 지금의 안산에 도전장을 내밀게 된 것. 현재 월평균 7~8천 이상의 매출을 꾸준히 올리고 있는 「임페리얼」 김 사장은 대리점 사업 대신 스포츠 브랜드를 직접 만들어 의류를 만들어 보는 것이 가장 큰 꿈이다.

이주현 기자
lj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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