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아이알에서 전개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아놀드파마’가 가두점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해 브랜드 성장에 탄력을 가한다.
‘아놀드파마’는 8월 말 군산 수송점 오픈을 시작으로 하반기 가두점 20개점, 아웃렛 5개점 총 25개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지역별 고객을 폭넓게 유치하기 위해 수도권, 충청권, 전라권에 고루 가두점을 확대하고 매장 인테리어도 클럽 라운지가 연상되는 고급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앞세운다는 전략이다.
브랜드 리뉴얼은 올해 초부터 꾸준히 진행돼왔다. 특수한 고퀄리티 충진재와 봉재방식을 사용해 기능성을 강화한 골프웨어로 브랜딩했다. 또한 기존 스포티브 캐주얼 라인을 온그린 라인, 오프그린 라인으로 세분화해 필드 안팎에서 모두 돋보일 수 있는 컬러와 스타일을 선보였다.
리뉴얼 이후 상승세를 보이며 ‘아놀드파마’는 가두점에서 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인천점, 청주점, 모다대구점은 월 매출 1억원 이상의 성과를 올리고 대부분의 매장도 전년대비 130%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성장률은 전년대비 115%를 달성했다. 이같이 가두상권에서 높은 매출을 보이며 현재 지속적으로 매장 오픈 관련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아놀드파마’가 골프 DNA를 강화해 매장별 밀착관리가 이뤄지고 판매시기에 맞춘 전략 아이템 전개로 매출 호조를 이어간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가을 시즌에는 그램 라이트 다운, 믹스앤매치 다운 및 패딩 등 고기능성의 제품에 합리적인 가격을 적용해 가성비가 뛰어난 전략 아이템을 기획하고 물량 역시 2배 가량 늘려 가두점 중심으로 더욱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황호석 ‘아놀드파마’ 상무는 “기존 골프가 갖고 있는 DNA를 유지하면서 기존에 없던 믹스앤매치 아이템을 강화하고 유통 채널에 맞는 맞춤형 제품 구성으로 볼륨화할 예정”이라며 “바이럴 홍보, 제작지원에 집중하면서 스타매장이나 주요 상권매장을 중심으로 VIP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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