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핑’ 소싱력 바탕 경쟁력으로 내실 키운다
가+
가-

2016-08-26 오후 1:37:50





최근 가장 부러운 패션기업으로 ‘팬텀’ ‘핑’ ‘파리게이츠’ 등을 전개하고 있는 팬텀C&F, 크리스패션이 손꼽히고 있다. 전반적인 경기 침체상황에서도 골프웨어의 상승세를 등에 업고 인상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 골프웨어 브랜드의 가장 큰 성공 요인은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한 제품 기획과 끊임없는 소싱처 개발로 최근 소비의 트렌드인 가성비 높은 상품을 공급하는 것에 있다.

제품 경쟁력이 기반이 되어 성공적인 유통망 확장으로 이어지고, 이를 통해 규모의 경제를 이뤄 좋은 상품을 더 좋은 가격에 기획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이러한 가성비 높은 상품이 또 다시 매출 상승을 견인하는 선순환 구조가 완성되어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갈 수 있는 것이다.

최근 골프웨어 시장에 다양한 새 브랜드가 등장하며 레드오션으로 경쟁력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팬텀’과 ‘핑’은 이를 바탕으로 공격적인 볼륨화 전략을 펼치며 경쟁력의 우위를 점하고 있다.

특히 가두점을 기반으로 탄탄히 성장해온 ‘팬텀’에 더해 백화점 브랜드인 ‘핑’을 가두점까지 유통 채널을 확대한 것도 볼륨화에 주효했다. 최근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가두 상권에서 기존 ‘핑’의 인지도와 브랜드 밸류를 가지고 세력을 넓혀가며 ‘팬텀’과 ‘핑’의 쌍두마차로 성장을 주도하고 있어 올해 ‘팬텀’과 ‘핑’으로만 1500억원 달성이 무난할 전망이다.

김한흠 팬텀C&F 전무는 “골프웨어가 최근 소비자들에게 라이프스타일 웨어로 자리잡아 가고 있어서 일정 기간동안 골프웨어의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며 “골프장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입을 수 있는 디자인의 기능성이 가미된 편안한 옷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존재하는 만큼 그 눈높이에 맞는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보인다면 충분히 성과를 키워갈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팬텀’과 ‘핑’은 올 봄 시즌에 상대적으로 제품 가격이 낮은 여름철에 매출향상을 위해 역시즌으로 내놓은 경량 구스다운으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일본은 물론 중국과 대만 등 더 좋은 제품을 더 경쟁력 있는 가격에 공급받을 수 있는 다양한 소싱처를 찾아 가격경쟁력을 갖춘 질 좋은 제품을 선보였기에 이런 반응이 가능했다는 평가다.

김 전무는 “기능성 신제품 등 마켓 테스트의 의미로 경량 구스 다운을 선보였는데 의외로 소비자의 반응이 좋아서 역시즌 제품의 시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소비자의 마음을 끌고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다른 무엇보다 얼마만큼 경쟁력이 있는가가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상희 기자
psh@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골프웨어’ 대세 마켓으로 안착
• 골프웨어 시장의 현주소와 미래는?
• 골프웨어 신드롬, ‘보이지 않는’ 중헌 것이 있다
• “영골퍼 등판으로 모처럼 활기 돕니다”
• 루키골프 3인방 성장 배경은?
• “매스티지 골프웨어로 시장 활성화 주도”
• “‘원보그너’ 전략으로 승부합니다”
• “골프웨어, 아웃도어 전철은 밟지 말아야죠”
• “‘볼빅’, 프리미엄 골프의 대중화 선언“
• 프리미엄 골프는 ‘엘로드’, 컨템포러리는 ‘왁’
• 골프웨어 마켓 지속성장을 위한 원포인트 레슨
• 골퍼가 상품 개발에 참여하는 ‘휠라 골프’
• 골프 시장 성장 이끄는 가두 상권은?
• ‘헤지스골프’ 로열티·상품력으로 승부
• 슈페리어, 브랜드별 차별화 전략으로 성장 이어간다
• 글로벌세아, 내년 가을 골프웨어 출시
• ‘아놀드파마’, 유통망 확대로 제2 전성기 노려
• 캐주얼 DNA 기반 트렌디한 골프웨어로 승부
• ‘드루’ 벨트로 골프패션 완성한다
• ‘트레비스’, 골프웨어 마켓 새 바람 일으킨다
• ‘JDX’, “멈추지 않는 변화가 성공 부른다”
• ‘레노마스포츠’ 한성에프아이서 재도약 노린다
• 골프웨어의 핵심 경쟁력 기능성 소재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