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소비자들이 ‘스타일난다’만 찾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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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석 판다코리아 사업본부장

2016-12-07 오전 10:48:45




판다코리아는 중국에 본사를 두고 정식으로 수출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또 매일경제와 함께 인증 시스템을 만들어 소비자들의 신용도가 높은 편이다. 지난해 론칭 이후 조금씩 사세를 확장해 가고 있지만 패션의류 판매에 있어서는 아직 소극적이다.

“일단 국내 브랜드들이 중국에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아요. 그나마 이슈화된 게 ‘스타일난다’ 정도죠. 세련된 이미지 덕분에 브랜드를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킨 케이스에요.”

브랜딩 외에도 넘어야 할 산은 많다. 바로 가격 문제. 신상품은 가격이 높아 판매로 이어지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중국 의류 벤더들이 이월 상품을 공급한다. 그러다보니 포장 상태부터 불량한 경우가 많다. 국내 소비자들이야 시즌 지난 상품이니 그러려니 하지만 나름 비싼 돈 주고 시간들여서 직구하는 중국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다.

이 본부장은 패션상품 특성한 시즌성이 강한 것도 문제라고 말했다. 매 시즌 수 많은 아이템이 쏟아지는데 이를 모두 상세 설명까지 번역해서 올리는 데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모된다는 설명이다.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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