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수출입조합은 오는 7월에 열리는 ‘패션리테일페어2015’에 공동관 형태로 참가해 상담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 4일 가진 한중 비즈니스 상담회 모습. |
국내 대표적인 패션 소재 업체들이 오는 7월 15~16일 SETEC (학여울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패션리테일페어2015’에서 중국 의류ㆍ유통 및 내수 패션 업체들과 상담회를 갖는다.
한국섬유수출입조합(민은기 이사장)이 산업통상자원부(섬유세라믹과)가 지원하는 섬유 기술력 향상 사업인 ‘글로벌 공급망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소재 업체와 중국 의류ㆍ유통 및 내수 바이어와의 수주 상담회를 오는 7월에 열리는 ‘패션리테일페어2015’에 공동관 형태로 참가해 진행한다는 것.
섬유수조 관계자는 “<패션인사이트>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패션리테일페어2015’에 ‘한국섬유수출입조합 공동관(KTTA PA BILLION)’이란 명칭으로 20개 사 규모의 ‘프리미엄 직물 소싱관’을 구성해 참가키로 했다”면서 “이번 전시회에는 중국의 치필량, 알리바바 등 주요 의류ㆍ유통 업체들과 국내 패션 브랜드 관계자들이 대거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 돌파구를 찾고자 하는 국내 소재 업체들에게 좋은 마케팅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 ‘프리미엄 직물 소싱관’에 참가하는 업체는 유럽과 미국 등 해외 유명 전시회에서 호평받고 있는 탑상진, 자인섬유, 알앤디텍스타일 등 기능성, 친환경 섬유 소재의 후가공이 뛰어난 20여 개 전문 업체들이다.
국내 패션 소재 업체들의 구심체인 한국섬유수출입조합은 ‘프리미에르비죵 파리’ ‘뮌헨 패브릭스타트’ 등 유명 전시회에 참가하는 업체들을 지원해 오고 있다.
특히 글로벌섬유마케팅지원센터와 글로벌공급망구축팀을 새로이 설치하고 기존 ‘섬유패션 R&D지원센터’를 운영하며 국내외 섬유 마케팅 지원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도 중국 바이어들을 초청해 섬유센터에서 1:1 매칭 상담회를 열어 참가 업체들과 방한한 중국 바이어들로부터 호평받은 바 있다.
<패션인사이트>가 주관하는 ‘패션리테일페어2015’는 한국패션협회가 주관하는 ‘제5회 인디브랜드 페어’와 같은 장소에서 동시에 열려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환 기자
nwk@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