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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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지아 연신내점 송희만 점주

2007-01-24 오전 10:40:21

“처음 막연히 어려울 것이라고는 생각했다. 하지만 회사라는 울타리 속에서 일할 때와 내가 모든 것을 판단하고 운영해야 하는 지금은...” 송점주는 서른 여섯 젊은 나이다. 하지만 그는 「지오지아」에서 총무부 3년, 영업부 6년. 10여년을 근무하였다. 대리점 일을 5년 정도 했으니 15년을 몸담은 셈. 그만큼 이곳에 대해선 잘 알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영업부 직원으로 일하며 남성캐주얼시장, 또 「지오지아」가 성장 가능성 있다고 판단하여 독립하게 되었다.” 최근 「지오지아」는 원빈 스타마케팅을 하며 급성장하고 있다. “처음엔 옷이 젊어져서 기존고객을 빼앗기지 않을까라는 고민을 했다. 하지만 오히려 40∼50% 새로운 고객이 많아졌다. 월 2∼3천 만원가량 매출이 뛰었다.” 하지만 송 점주는 “아직 정점에 올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단호히 말한다. 송 점주가 연신내에 매장을 오픈한 것은 그 당시 이곳이 신흥상권으로 부상하고 있을 때였고 주거지역과 상업지구가 함께 조화를 이루어 남성복 매장을 내기에 적절하다고 판단했기 때문. “대리점이 단순히 본사에서 주는 옷만 많이 팔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대리점도 본사와는 별도로 대리점 나름의 경쟁력을 갖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작게는 발빠르게 움직여 물량을 확보하는 일에서부터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주는 일, 사은품을 별도로 제작하여 고객들에게 주는 일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야 하는 부분들이 많다”라고 말한다. 가장 기쁠 때가 언제냐는 물음에 “우리는 매출에 웃고 운다”라며 웃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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