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2007년 캐주얼 넘버원 브랜드 도약
2000년 2월 국내에 MCS(Mega Culture Store)라는 콘셉트를 처음 선보였던 브랜드. 지난해 30개 매장서 4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 하반기 「후아유」의 중점 추진 전략은 유통망 확산. 현재 36개 수준인 매장을 연말까지 50개 까지 늘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존 매장의 매출도 끌어올려 올해 75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핵심 점포 중 하나인 명동점의 리뉴얼을 진행하고 있으며 7월 중순 재오픈할 계획이다. 업그레이드된 메가 콘셉트 숍을 만들기 위해 해외 명품의 소품 라인을 입점시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마성철 브랜드장은 “올해는 리딩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내년에는 핵심 타겟인 대학생들의 선호도 조사에서 1등으로 올라서는 것이다. 또 2008년에는 국내 캐주얼 시장에서 가장 큰 외형의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티니위니
곰 캐릭터 선호하는 마니아층 두터워
8월 말 오픈 예정으로 명동과 강남점을 리뉴얼하고 있다. 「티니위니」 고유의 곰 캐릭터를 기반으로 더 고급스러운 매장을 만들 계획이다. 하반기 신규 입점하는 백화점에는 개선된 인테리어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 강화할 계획이다.
상품도 올 상반기 테스트한 프리미엄 라인을 전체의 30%까지 확대한다. 이를 기반으로 20대 중후반까지 소비자 층을 넓힐 계획이다.
현재 입점해 있는 백화점 10여 개 점포에서 모두 순위권에 들 만큼 좋은 매출을 유지하고있으며 연말까지 추가로 10여개의 백화점 입점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250억원. 올해는 매장을 55개로 늘려 40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오세은 브랜드장은 “「티니위니」는 곰 캐릭터를 선호하는 마니아층이 두텁게 형성되어 있다”며 “이 마니아 고객들을 우대하기 위해 온라인 홈페이지를 업그레이드 하는 등 도약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리치
아메리칸 프레피룩을 중심으로 전개
지금까지 중저가 브랜드에 치우쳐 있던 이랜드가 이름에서부터 ‘자부심(Pride)과 풍요함(Rich)’을 느낄 수 있는 「프리치」를 통해 감도와 퀄리티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한다. 또한 중국과 한국에서 동시 런칭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가능성도 점검할 계획이다.
이랜드의 창립 26주년 기념일인 9월 21일에 첫 매장 오픈한다. 예정지는 명동과 강남 중에서 한 곳이 될 전망이다.
올해에는 가두매장을 10개 정도 열어 가능성을 점검한 다음 내년 봄 백화점 MD 개편 때 백화점 입점도 추진하고 있다. 연말까지 매장을 50개 까지 늘릴 계획이다.
조창기 브랜드장은 “「프리치」는 아메리칸 프레피룩을 중심으로 기존의 트러디셔널에 식상한 20대 중반 소비자를 메인 타겟으로 한다”며 “새로운 트러디셔널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바탕으로 시장의 변화를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명 기자
kjm@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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