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에서 전개하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한해를 마감하는 '패션인사이트 스타 어워즈 2020' 선정됐다.
코로나를 뚫고 올해도 역대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디스커버리'는 막판 '노스페이스'를 제치진 못했지만 작년보다 18% 신장한 4200억원대의 매출로 아웃도어 조닝 2위에 랭크될 전망이다.
아웃도어 시장이 상대적으로 코로나 직격탄을 피했다고는 하지만 중하위권 브랜드 대부분이 역신장을 면치 못한 가운데 거둔 실적이어서 더욱 값지다.
'디스커버리'가 올해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제품은 지난 SS시즌의 '라이크 에어 백팩'을 필두로 '버킷디워커' 운동화, '플렉스 레깅스' 등이 대표적이다. 신학기를 겨냥한 백팩은 단일 제품 기준 4만장의 판매고를 올렸고, 레깅스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400% 신장했다. 전체 신발 판매량은 300% 증가한 가운데 주력 아이템인 '버킷디워커 V2'의 경우 출시 3개월 만에 12만족을 팔아치워 주목을 받았다.
이 같은 인기 요인은 상품기획 및 마케팅에 디지털 데이터 기반의 수요 예측시스템을 가동, MZ세대의 트렌드와 변화된 생활패턴을 발빠르게 적용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지난해 품절 대란템이었던 '프리미엄 테크 플리스' 역시 인기가 여전했다. 하이넥형은 5차 리오더, 후드형은 4차 리오더에 들어갈 정도로 인기폭발이었다. 또 플리스와 숏패딩 두가지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플리스 리버시블 다운 숏패딩' 제품은 출시 3주 만에 완판을 기록하기도.
이와 함께 트렌디한 컬러와 디자인의 숏패딩과 롱패딩도 '디스커버리'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자리잡으며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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