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 액세서리 브랜드 「폴리폴리」가 한국 시장 진출 7주년을 맞아 토털 ‘라이프 스타일’ 패션 브랜드를 지향하며 공격적 경영을 펼친다. 「폴리폴리」는 지난 3일 열린 ‘앨리스 컬렉션’ 신상품 프레젠테이션에서 동화 속 주제를 상품에 반영해 주얼리부터 시계·지갑·파우치·핸드백 등 다양하게 선보였다. 전 세계 25개국에 350개 매장을 두고 있는 「폴리폴리」는 메인 컬러인 오렌지가 주는 느낌 그대로 ‘그리스의 뜨거운 태양처럼 열정적 삶을 살아가는 당찬 여성들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를 추구한다.
「폴리폴리」는 주얼리로 출발했으나 ‘시계도 주얼리’라는 생각아래 시계로 영역을 확장하면서 30-40만원대의 실용적인 주얼리 시계의 대명사로 입지를 굳혀왔다. 전체 제품 구성의 45%가 시계, 35%가 주얼리다. 또한 장식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핸드백 라인을 추가하며 토털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폴리폴리」가 중점을 두는 소재 부분 역시 플라스틱보다 스크래치에 강하고 고급스러운 아세테이트, 10K 금, 합성 고무의 일종인 네오프렌 등 고급스럽되 저렴하고 내구성이 강한 특수 소재를 사용한다. 이 같은 경쟁력을 반영하듯 지난 해 한국 시장에서 매출은 전년비 15% 신장했으며, 올해는 25% 신장한 150억원을 목표로 하고있다.
최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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