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상권에서 「투미」가 떴다.
「투미」가 지난 11월 명동 모델숍의 매출이 3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투미」의 명동 모델숍은 지난 10월 13일 리뉴얼 오픈 첫 날 매출 5000만원, 하루 평균 1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체 매출도 상승 추세다. 이 브랜드는 11월에 전체 매출이 전년 대비 60% 신장했다. 이는 올해 초 영 커리어 브랜드로 리뉴얼 후 인테리어 혁신을 통해 브랜드의 변화된 모습을 성공적으로 알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투미」는 ‘뉴욕’을 컨셉트로 시크한 커리어 감성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 브랜드는 타겟인 20대 직장 여성의 라이프 스타일을 기초로 브랜드 컨셉트를 강화했다. 상품은 단품 중심에서 벗어나 정장 비중을 늘렸다. 울 실크와 알파카 등 고급스러운 소재의 사용으로 상품력을 강화했다. 가격대는 기존 가격을 유지해 10만원 대에 정장 한 벌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정장 비중 강화와 더불어 예복 라인을 출시했다. 예복은 「투미」의 시크 컨셉트를 바탕으로 트렌드를 반영한 스타일을 제안했다. 가격은 19만원 대의 합리적인 선이다.
이혁주 브랜드장은 “결혼은 직장 생활과 함께 20대 여성의 라이프 스타일에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예복 라인을 출시했다. 예복 라인은 이미 「투미」의 또 다른 핵심 상품으로 자리잡은 상태”라고 말했다. 또 “고객의 구매 욕구와 매장의 컨디션을 빠르게 파악해 월별 기획으로 적시에 상품을 제공하는 것이 「투미」의 강점”이라며 “중국 5일 반응 생산을 진행하는 등 판매매기에 맞는 상품을 보다 빠르게 매장에 공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브랜드는 올 겨울 19만원 대의 알파카 코트를 선보였다. 이 상품은 현재 정판율이 60%가 넘어 리오더에 들어갔다.
한편 「투미」는 12월에 신촌, 천안 야우리 백화점, 전주, 광주, 부산 광복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 브랜드는 지속적으로 전국 핵심 상권 매장을 늘려, 내년에는 140개 매장 오픈을 목표로 한다.
신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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