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비스' 최저가 여성복 시장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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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평균 200만원…12월 가두점과 할인점으로 재런칭

2006-12-04 오전 9:12:45

최저가 여성복 시장이 열린다. 이랜드월드(대표 김광래)가 12월 최저가 여성복 「클라비스」를 런칭한다. 「클라비스」는 2001·뉴코아 아울렛에서 아웃렛 쇼핑몰의 주 소비자인 30대 주부를 겨냥해 런칭했다. 이 브랜드는 자사 브랜드(PB)로 전개하면서 여성복 최저가 시장의 가능성을 보고 가두 상권에서 런칭한다. 「클라비스」는 지난 10월 초 이랜드 3BU로 자리를 옮겨 유통 확대를 준비해 왔다. 앞으로 기존의 자사 유통 외에 가두상권과 할인점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유아동복과 잡화에서 대두되고 있는 최저가 시장을 여성복에서 실현할 계획이다. 「클라비스」는 현재 자사 유통에 27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2001아울렛 중계·분당점과 뉴코아아울렛 일산·안산점에서 월 1억원 매출을 기록하는 등 하루 점 평균 200만원 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 브랜드의 최대 경쟁력은 합리적인 가격. 재킷, 블라우스, 팬츠, 스커트 등의 단품 아이템이 최저가 두 가지 가격으로 출시된다. 까다로운 구매 패턴을 가진 30대 여성을 공략하는 만큼 상품 디자인과 퀄리티도 최고로 유지한다. 「클라비스」는 트렌디하면서 심플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소비자들이 쉽게 살 수 있는 캐주얼 단품 아이템 중심으로 전개하며 스타일별로 3컬러를 제안한다. 사이즈는 55~77까지 3가지다. 이동수 브랜드장은 “「클라비스」는 여성복 최저가 브랜드로 비어있는 시장을 공략한다”며 “자사 유통을 통해 이미 검증 받은 브랜드인 만큼 가두 상권에서도 좋은 반응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가격만이 아니라 상품 퀄리티와 디자인에서도 30대의 트렌디한 미시 고객을 끌어들일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브랜드”라고 덧붙였다. 「클라비스」는 가두상권 70개 매장과 홈에버 20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으로 런칭 첫 해인 2007년 30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한다.

신수연 기자
ssy@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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