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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맛에 디자이너한다”

“내가 입은 옷을 누군가 입어주는 일, 내가 옷을 통해 보여주고자 했던 생각이 그대로 옷에 담겼을 때” 이정길...

“마케터로서의 마인드가 필요하다”

파리패션박람회 참가와 바쁜 사업 일정으로 이번 프레타포르테 서울 컬렉션에 불참했던 「Mio」의 윤영선씨는 다른 ‘...

“대중적이고 다채로운 니트를 만든다”

국제패션디자인연구원과 파리의상학교를 졸업한 임현희는 96년 홍대 앞에 숍을 열고 「B.P」를 런칭했다. 처음엔 ...

“소품에서 의상으로”

개그맨 홍록기의 섹시한 춤과 의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뮤지컬 ‘록키호러쇼’의 의상담당 우지숙씨, 그는 원래 무대소품...

“예술로 수익을 창출한다”

이주현 씨가 가지고 있는 명함은 두 개. 무대의상제작자 쥴리아트 디자인 대표와 패션문화기획자 비자트코리아 대표이다...

“배우와 함께 움직이는 의상”

“얼마 전 예술의 전당에서는 극단 목화의 대표인 연출가 오태석 씨의 ‘로미오와 줄리엣’이 무대에 올려졌다. 한국적...

‘자율과 책임을 기업 문화로’

“영업, 생산, 기획, 홍보 등 각 팀의 자율성을 최대한 존중하면서 동시에 그에 따르는 책임감을 부여하는 것이 중...

“기술이 아니라 영혼을 담아 만든다”

“기술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내 영혼을 담아 만든다” 채지윤씨는 “봉제를 배워본 적은 한 번도 없다. 처음에는...

“코스프레 메이커가 될거예요”

벌써 경력 5년의 중견(?) 코스튬 플레이어인 김미리씨가 활동을 시작한 것은 고등학교 1학년 때인 98년. “학교...

“필터로 거른 듯한 코스프레”

다음에서 회원수 1천여명에 이르는 ‘스파이더맨’ 동호회를 운영중인 안태준씨는 스파이더맨이라는 만화 속 캐릭터에 매...

나의 사명은 ‘변환자’

‘변환자’로서 최선을 다하는 삶 오전 5시 기상. 6시까지 아침운동. 7시 회사 출근. 7시30분까지 성...

“작은 차이가 중요하다”

“금속공예를 배우면서 작은 차이가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작은 단위 ‘밀리미터’와 ‘밀리그램’을 합...

“생산과 판매 현장에 디자인이 있다”

이주희 실장은 제품디자이너면서 「alife」를 전개하는 엔토디자인의 대표다. 1인 다역을 하는 덕분에 이 실장이 ...

“생명력을 지닌 브랜드로 만든다”

얼마전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 「ZU」의 박경범 실장은 어느 해보다 바쁜 몹을 보내고 있었다. “이번 디자...

“걸어다니는 교과서가 돼야죠”

‘지도사원’이라는 조금은 생소한 직함에 대해 묻자, 윤수진씨는 “매장 여직원들의 큰언니 겸 대변자”라고 명쾌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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