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은 컨템포러리, 운영은 SPA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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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진 ′부루앤주디’ 대표

2015-10-08 오후 2:01:08

(사진=심겨울 기자 sku@)



“처음부터 여성 상품뿐만 아니라. 남성, 잡화 상품이 함께 구성되는 편집숍 브랜드로 론칭했죠.  사업 초기부터 편집숍으로 시작해 지금은 생산과 이에 맞는 인력 구성이 잘 안착돼 타 브랜드보다 경쟁력을 갖추고 앞서간다고 자부합니다.”


편집숍 브랜드 ′부루앤주디’의 신동진 대표는 애초부터 제조 기반에 대형 크기의 매장 위주로 오픈하고, 다양한 상품을 다루는 편집숍 브랜드로 전개해 타 브랜드보다 앞선 노하우를 갖췄다고 말한다.


“현재 10~20%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직접 생산 비중을 점차 늘릴 계획입니다. 캐릭터가 강한 브랜드는 마니아층 위주로 고객이 형성돼 있어 단조롭다는 게 단점이죠. 이를 보완하기 위해 베이직과 트렌디한 상품을 적절히 섞을 계획입니다. ′부루앤주디’는 직접 제조하거나 소싱한 컨템포러리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시하는 것을 강점으로 하고 있어요.”


′부루앤주디’는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에 직접 생산한 상품과 소싱 상품을 빠르게 공급하는 컨템포러리 캐주얼 SPA 멀티숍 브랜드를 브랜드 아이텐티티로 정했다.


캐주얼하고 컨템포러리한 상품력과 빠른 공급 시스템을 갖춰 제조, 유통, 판매를 직접 전개해 경쟁력을 확보한 브랜드라는 것.


′부루앤주디’는 2014년 4월 현대백화점 중동점을 시작으로 천호, 목동, 신촌, 판교점에 입점했고, 롯데백화점은 노원, 잠실, 청량리, 수원 등에 입점했다. 이밖에 AK 수원과 분당, 롯데 피트인점에도 유통망을 열었다.


“현재 12개, 팝업스토어까지 하면 15개의 유통망 갖추고 있어요. 앞으로도 매장 확보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유통망 강화뿐만 아니라, 상품 차별화에도 힘쓸 계획이고요. 업체들이 갖고 있지 않은 생산 노하우를 최대한 발휘해 상품 차별화 강점을 충분히 살려 나갈 계획입니다.”





김성호 기자
ks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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