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 프랑스컬처로 중국 소비자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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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8 오전 11:42:03

′루이까또즈’ 모델, 그룹 소녀시대의 ′태티서’



‘루이까또즈’가 고급스러운 프랑스의 귀족 문화에 동시대적 감각을 결합시킨 ‘New Luxury Brand’를 기치로 중국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프랑스 오리진의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는 지난 2012년 중국 법인을 설립, 중국 상하이 ‘위에싱몰’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 글로벌 브랜드와의 치열한 경쟁에서 중국 소비자를 만족시키며, 이듬해인 2013년 10월 상하이 ‘캉후이광장’, 11월 충칭 ‘베이청몰’에 입점하는 등 중국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이어서 2014년에는 하히커우의 ‘메이란공항 면세점’과 산야의 ‘하이탕완 면세점’, 난징 ‘더지광창’ 등으로 중국 사업을 더욱 확대하기에 이른다.


특히 올해는 중국 남부와 홍콩 지역에 연이어 매장을 열었다. 2월 홍콩 침사추이 ‘DFS 갤러리아면세점’, 4월 심천 ‘릴 백화점’, 6월 션양 ‘추이시 쇼핑몰’, 난징 ‘샤즐촨 아울렛’에 매장을 오픈한 것. 이처럼 내실을 쌓으며 차근차근 중국 시장에 안착한 결과, 3년만인 올해 7개 도시에 10개 매장과 3개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브랜드 이미지에 걸맞은 고급 매장과 좋은 위치라는 원칙 아래 외형을 늘리기 위한 무분별한 매장 오픈은 지양하고 있다”며 “향후에는 북경과 동북 지방으로 매장을 확대해 지속적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상승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근 ‘루이까또즈’는 이-커머스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중국 명품 온라인 쇼핑몰인 ‘메이시시상’을 시작으로 기존 4개의 전문몰에 이어, ‘티몰’에도 입점하는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활용해 중국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시장 및 모바일 시장으로 변화하는 유통 채널에 보조를 맞추며, 넓은 중국 시장을 커버할 수 있는 디지털 마케팅에도 힘을 쏟고 있다. 중국 공식 웨이보를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대표적인 SNS채널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웨이신 등 모바일 중심의 새로운 매체들까지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유기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중국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한류스타 모델 광고를 병행하여 사용하면서 다양한 소비자 층을 아우르는 데 마케팅 파워를 집중하고 있다. 최근에는 럭셔리 감성의 시즌 광고와 중국의 유명 패셔니스타 ‘한훠훠’와의 협업을 통하여, 안젤라베이비, 가오웬웬, 제시카 등 많은 중국 셀러브리티들이 ‘루이까또즈’ 제품을 착용하면서 점차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한국드라마 PPL을 통해 중국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둔 ‘상속자들 은상지갑’등 기존 히트상품 외에도 중국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며 “벌룬백과 같은 상품은 전세계에서 가장 먼저 중국에 첫 선을 보이는 등 깐깐한 중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루이까또즈’는 1980년 프랑스 베르사이유에서 유서 깊은 장인 가문 출신 폴바렛(Paul Barrate)에 의해 탄생했다. 핸드백과 지갑 등 남녀 소품과 액세서리를 프랑스의 대표적인 감성 ‘프렌치시크’로 선보이고 있다. 한국 태진인터내셔날은 1990년부터 ‘루이까또즈’의 한국 사업을 전개, 2006년 프랑스 오리진 브랜드를 인수하기에 이른다. 2009년에는 파리의 新명품거리인 마레지구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는 등, 현재 전 세계 123개 매장을 운영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루이까또즈’의 중신타이푸 매장


박상희 기자
ps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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