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 중국사업 속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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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플로어’ ‘예작’ 이어 ‘샤트렌’ ‘캐리스노트’ 진출

2015-09-17 오후 6:23:52



최병오(오른쪽) 패션그룹형지 회장과 김인규(왼쪽) 우성I&C 대표가 중국 신세계백화점 쉬지아핑 총경리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중국 패션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형지는 이달 초 대통령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중국을 방문, 9개 패션 유통업체들과 비즈니스 상담회를 가졌다.

그 결과 상해 지우광백화점과는 ‘캐리스노트’ ‘샤트렌’ 브랜드의 특별존 구성에 합의했으며, 상해 훼이진백화점과는 오는 10월 중 ‘본지플로어’ 매장을 오픈하기로 했다.

또 중국 유통기업 진잉(골든이글)그룹과 ‘샤트렌’ 브랜드의 중국 진출을 위한 품평회 일정을 확정했다. 진잉그룹에서 운영하는 백화점에 여성복 ‘샤트렌’ 매장을 오픈하는 것으로, 9월 중 품평회가 끝나면 내년 초부터 진잉그룹의 대표적인 백화점에 순차적으로 ‘샤트렌’이 입점하게 된다.

형지는 중국 내 골든이글 백화점 입점 이후 매장별 특화 전략을 추진하면서 유통망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한편, 편집 매장으로 영역을 넓히면서 현지 R&D센터 설립 등 협력사업을 병행할 방침이다.

또 우성I&C는 지난해 5월 소주 태화백화점에 ‘본지플로어’ 매장을 오픈한 이후 장가항 만바터백화점, 심양 심롱일백백화점, 상해 대환백화점, 항주 무림은태백화점, 남경 중앙상청백화점 등에 12개 남성복 매장(‘본지플로어’ 9개, ‘예작’ 3개)을 운영 중이며, 이를 연말까지 17개로 늘릴 계획이다.

최병오 회장은 “여성복 ‘샤트렌’ ‘캐리스노트’의 중국 진출과 이미 진출해 있는 남성복 ‘본지플로어’ ‘예작’의 중국 시장 확대 가능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면서 “글로벌 형지로 도약하는 데 핵심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지영 기자
njy@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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