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헤어용품 브랜드 ‘아미카’, 홍대에 살롱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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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헤어 디자이너와 협업해 젊은층에 어필

2015-08-20 오후 2:38:54



‘아미카’ 컨셉 살롱 홍대점 내부

네이쳐블루가 전개하는 뉴욕 헤어용품 브랜드 ‘아미카’가 지난달 24일 콘셉 살롱 홍대점을 오픈했다.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아미카’ 콘셉 살롱은 115㎡ 규모로, ‘아미카’ 제품으로 시술 및 케어를 받도록 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뉴욕에서 태어난 ‘아미카’는 비타민 나무로 불리는 ‘오블리피카’ 열매에서 추출한 성분을 주원료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열매가 터지는 모양을 형상화한 스타일리시한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이다.

패셔너블한 브랜드답게 뉴욕패션위크의 백스테이지 스타일링을 담당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걸그룹 미쓰에이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면서 일명 ‘수지 드라이기’로 입소문을 탔다.

‘아미카’ 콘셉 살롱 홍대점은 브랜드의 두 번째 패키지 디자인을 인테리어 모티브로 삼았다. 심플하고 깔끔한 화이트 바탕에 크고 작은 원형 모양이 새겨진 것이 이 곳 인테리어의 특징.

특히 30여 년 경력으로 업계에서 인지도가 높은 히로 원장과 협력해 살롱을 운영함으로써 매장을 더욱 안정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게 됐다. 매장에서는 ‘아미카’ 제품 전 라인의 구매도 가능하다.

이정민 네이쳐블루 교육이사는 “기존 백화점 매장에는 30~40대 고객들의 구매가 많아 젊은층에게 어필하기 위해 홍대에 첫 번째 콘셉 살롱을 오픈하게 됐다”면서 “업계 유명 원장님과의 협력을 통해 자연스럽게 고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고, 방문 고객은 물론 매장을 지나가는 고객들도 ‘아미카’에 호기심과 관심을 보여 홍보 효과가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미용업계에서도 ‘아미카’의 행보를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 원장 디자이너 이름을 딴 헤어숍들이 프랜차이즈화 돼 시장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고객들은 물론 업계에서도 신선한 브랜드를 원하고 있었던 것. 이에 ‘아미카’는 연내 2개 이상의 콘셉 살롱을 추가로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아미카’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본점, 롯데몰 동부산점에 단독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네이쳐블루의 향기 편집숍 ‘라떼르 프라그랑스’ 15개 매장에 숍인숍으로 입점해 있다. 최근 패키지 디자인을 반영한 헤어밴드, 핀 등 액세서리를 선보이면서 상품 카테고리 확장에도 힘쓰고 있다.

살롱 한 켠에 진열된 ‘아미카’ 제품들


이슬 기자
ls@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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