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텍스타일 상하이’ 1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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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와 동시 개최…의류용 소재 등 3000여 개사 참가

2016-03-09 오후 3:42:20


지난해 10월에 열린‘인터텍스타일 상하이’ 展 한국관 모습


‘2016 춘계 상하이 인터텍스타일’ 소재 전시회가 16~18일 상하이 홍차오 지역에 새로 들어선 국립전시컨벤션센터에서 CHIC 의류 전시회와 동시에 열린다.

‘인터텍스타일’ 전시회가 베이징에서 상하이로 이전한 2014년부터 전시회 규모가 확대되며 참가 업체 또한 크게 증가했다. 이는 상하이의 창강 삼각주에 위치한 섬유 제조 중심지라는 편리한 위치에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지난해 전시회에는 24개국 2637개 업체들이 참가해 최신 의류용 소재와 부자재들을 전시해 성황을 이뤘다. 국제적인 섬유패션 기업의 지사나 제조 공장이 상하이 주변에 널려 있어 올해 전시회에도 많은 바이어들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3000여 개 이상의 전시 업체들은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의류용 소재와 부자재 소싱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에서는 한국패션소재협회 주관으로 92개사가 공동관을 구성해 참가한다. 주최 측은 패션 관련 바이어들이 원하는 것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관련 패션소재를 각각의 제품 카테고리에 맞게 배치할 예정이다.

이번 ‘인터텍스타일 상하이’에서 관심을 끌 특별 구역은 다음과 같다. 밀라노 우니카(Milano Unica)를 포함한 유럽의 프리미엄 제품을 전시하는 살롱유럽(SalonEurope), 하이엔드 울과 캐시미어 직물을 소개하는 프리미엄 울 구역, 창의적인 패턴의 최고 디자인 스튜디오들이 전시하는 버브포디자인(Verve for Design), 독특하게 디자인된 구역에 최신 데님 제품을 전시하는 비욘드데님(Beyond Denim) 등이다.

특히 액티브웨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는 세계적인 대형 패스트 패션 업계가 이 분야로 이동하면서 빠르게 증가해 왔다. 이러한 경향에 맞춰 전시 업체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추계 전시회에서 성공적인 실험을 거친 후 이번에 하이 퍼포먼스 스포츠웨어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영역인 기능성 랩(Functional Lab)을 처음 구성했고, 다양한 스마트, 아웃도어, 스포츠웨어 소재를 비롯해 퍼포먼스 소재를 중점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4200㎡ 규모로 독특하게 디자인된 공간에 90개 이상의 전시 업체가 혁신 데님 얀, 스트레치, 자수, 자카드, 전통 데님 직물, 니트 데님 직물 등 최신 데님 제품을 전시하는 비욘드데님(Beyond Denim)이 돋보인다. 데님 포럼이 산업 종사자들에게 데님 시장의 미래에 대한 통찰을 서로 교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동시 개최된다.

버브 포 디자인(Verve for Des igb)에서는 호주,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러시아, 스위스, 영국 등의 20여 개 이상의 전시 업체가 영감을 주는 독창적인 텍스타일 디자인을 선보인다.

‘인터텍스타일’ 전시회는 올해로 22주년을 맞이하면서 참가 업체들 사이에서 바이어들을 유치하는 중요한 역할도 호평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화이버 및 얀 전시 특별구역이 마련되어 230여 개의 원사 및 섬유 업체들이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는 메쎄프랑크푸르트홍콩법인, 중국무역진흥위원회 섬유분과위원회(CCPIT), 중국섬유정보센터가 공동 주최한다.



김경환 기자
nw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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