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 맞춤형 수주 상담회 호평
가+
가-
컬러 트렌드 세미나 등 활발한 마케팅 병행

2015-10-30 오후 2:41:55

DMC의 소재 기획전 모습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의열)의 대구경북 지역 소재 내수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는 대구섬유마케팅센터(DMC)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유나이티드 갤러리 1층에서 ‘신개발 소재 기획전시회’를 개최했다. 54개 회원사로 구성된 DMC가 진행한 이번 전시회는 지난 5월에 이은 올해 2번째 소재 기획전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덕우실업 등 DMC 24개 회원사가 참여해 신개발 소재 1500여 점을 전시했다. 이번에 전시된 소재는 폴리에스터와 나일론 등 합섬직물에서 린넨 등 천연 소재까지, 얇은 박지직물부터 두꺼운 후직까지, 여성복은 물론 남성복, 스포츠, 아웃도어까지 전 복종을 아우르며 내년 S/S 시즌부터 F/W 시즌까지 겨냥한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다. 특히 최근 시황에 맞춰 ‘STOCK & SMALL ORDER’라는 기획 콘셉을 갖고 재고 상품도 전시해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DMC는 이번 전시회에 국내 브랜드 소재 디자이너, 구매 관련 담당자, 원단 컨버터, 트레이딩 업체, 동대문 종합 시장 중심의 원단 업체 관계자를 초청했다.


이번 전시회를 방문한 코오롱 SCM 센터의 최재훈 과장은 “남성 아우터웨어를 담당하고 있는데 새로운 신소재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특히 바이어들이 요청하는 빠른 납기 등 QR에 적합한 재고 상품도 살펴보았다.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평했다.


이번 전시회는 DMC 회원사의 주요 수요처인 내셔날 브랜드를 대상으로 기획 전시회를 개최해 대구 지역 원단 생산업체들의 내수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내수 수출 컨버터 및 국내 단일 브랜드로 단독 수주 상담회 개최가 어려운 바이어도 함께 초대해 내수 판로를 확대했다. 이번 전시회는 현물 아이템을 늘려 효율적인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돋보였다. 또 기존 거래선에는 신규 아이템을 보여주는 한편 새로운 거래 업체를 발굴하는 장으로도 적극 활용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 부대 행사로 오후 2시에는 트렌드 컨설팅 전문 기업인 C&T유니온의 김영지 부장이 나서서 ‘2016 F/W 컬러 트렌드 세미나’를 진행해 패션기업을 위한 차기 시즌 소재 기획 방향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자아, 개성(Selfhood)’이라는 주제와 ‘My Self, My Challenge, My Taste’라는 세부 테마로 트렌드를 소개했다.


세미나 참석자들에게는 ‘2016 F/W 트렌드 컬러북’이 배포됐는데, 이 자료를 통해 2016 F/W 트렌드 컬러를 설명하며 그레이시한 중간 톤의 컬러 그룹이 확대되며 전반적으로 톤 다운된 컬러 무드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시즌 포인트 컬러로는 톤다운된 사몬, 피넛버터, 주얼 블루, 파인 그린 등을 제시했다.



김경환 기자
nwk@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