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우T&F리드, 패션소재 시장에 새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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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 17 S/Sㆍ남성복 16/17 F/W 소재 흐름 한눈에

2015-10-21 오후 9:59:00



영우 T&F LEAD의 쇼케이스 장면

영우 T&F LEAD(대표 전재성ㆍ이영숙)는 지난 10월 6~7일 안양 본사 전시장에서 국내 대표 브랜드 디자이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복 17 S/Sㆍ남성복 16/17 F/W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영우는 보기 드물게 수출이 아닌 내수 패션 브랜드에 특화한 소재 업체다.

영우의 쇼케이스는 일반적인 소재 수주회가 아닌 신소재 경향과 새로운 아이템, 다가오는 트렌드 방향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영감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쇼케이스의 주제는 ‘에피파니(EPIPHANY)’로 ‘평범하고 일상적인 대상 속에서 갑자기 경험하는 영원한 것에 대한 감각’이라는 의미이다. 이를 통해 여성복 17 S/S와 남성복 16/17 F/W 시즌의 소재 트렌드를 각각 제시했다. 각 브랜드의 특성에 맞게 더욱 섬세히 적용시키고 제안하기 위해 세부 테마를 구성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성복은 모던(Eternology), 페미닌(Quintessence), 스포티즘(Futuretro), 캐주얼(Passionate Life) 등 4가지 테마로, 남성복은 모던, 스포티즘, 캐주얼로 세부화했다.

신세계톰보이 코모도 스퀘어 사업부장 박석용 이사는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하는 디자이너로서 테마를 소재에 불어넣어 정확하게 전달하고, 소재의 차별성으로 브랜드의 가치를 더욱 알차게 표현했다. 소재 업계의 구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장은 테마별 INSPI/MOOD 영상, 키 스타일, 소재 및 칼라 동향과 심층 컨설팅 등 다양한 도구와 채널을 통해 아이디어와 소재 트렌드를 제안함으로 더욱 디자이너들이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쇼케이스에 눈에 띄는 점은 CK, Club Monaco 등을 함께 어우르는 SK남성복 통합팀, ‘빨질레리’ ‘로가디스컬렉션’ ‘본’ ‘TNGT’  국내 남성복 리딩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했다는 것이다.

로가디스컬렉션의 김선영 선임 디자이너는 “시즌 시작 단계에 있는데 너무 좋은 경험이 됐다”고 밝혔고, SK캘빈클라인의 김병규 디자이너는 “소재는 식재료와 같다. 좋은 재료를 보면 요리사는 신이 나는 데 오늘 그렇다. 다가오는 시즌에 매장에서 보여주겠다”고 호평했다.

김경환 기자
nw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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